2016년 7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동창회, 옛날에는 얌전했던 A는 굉장한 미인이 되서 주목을 끌었다. 반면 중학생 시절 중심 그룹이었던 B와 따라다니던 얘들은…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2:31:29
지난달말, 중학교 동창회였다.
졸업한 나이의 배+α가 되고 첫 동창회였다.
중학생 시절, 얌전했던 여자 A가 굉장한 미인이 되서 상당히 주목을 끌고 있었다.
그것을 본 중학생 시절에 중심적 그룹이었던 여자 B는
「저거, 성형이지요. 다들켰어」
(그렇지 않다. 원래 A는 예쁜 얼굴 모양이었다)
「조금 전 무엇인가 우리와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무시해줬어」
(A의 주위에는 남자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있으니까 별로 이야기 상대가 되었으면 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하고 쓸데없이 업신여기고 있었다.
B는 오로지 중학생 시절은 좋았다 옛날 저녀석은 촌스럽다든가 그런 이야기 뿐.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니까 미혼으로 친가에 사는 프리터였다.



450 :449 : 2016/07/21(木)22:31:55
중심 그룹의 따라다니던 그룹에 있던 여자 C와 B가 옛날,
A의 노트에 추잡한 낙서를 썻던걸 기뻐하며 말하고 있었다.
그 때의 얼굴이 추악해서!
B는 실재 연령+10정도로 보이고 C는 근성 나쁨이 얼굴에서 배어 나오는 느낌.
30 넘으면 그 때까지 살아오던 과정이 얼굴에 나온다는걸 느꼈다.
거기에 비해서,
싱글벙글 하고 네거티브 발언을 일절 하지 않는 A는 실재 연령 -10 정도로 보였다.
A는 기술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야기하면 적당히 이야기를 해주고 듣는걸 잘하고 굉장한 즐겁다.
옛날 이야기도 물론 하지만 「급식 같은거 그립지」라거나
「체육복, 실은 아직 버리지 않았는데 상당히 깨끗해」하는 불쾌한 언동이 없는 내용 뿐.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
인생에서 중학생 시절・고교생 시절은 3년 정도지만 인생은 그 다음이 길다.
그 때 인생 최고조로 살게 된다면
그 뒤가 비참한 경우도 있구나 하고 알았으면 해서 썼다.
지금, 학교가 힘든 사람도 장래는 모두를 되돌아보게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적당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학교가 힘들면 학원이라도 교습이라도 오프라인 파티라도 뭐든 좋으니까
있을 곳을 찾아내고 버티면서 학교에 다니며 다음을 목표로 하면 좋겠다.
나도 대학시절에 조금 우울증 걸려서 유급 하거나 여러가지 있었지만
어떻게든 되살아나서 결혼하고 귀여운 딸도 태어나 지금은 행복해지고 있다.
인생은 졸업한 뒤가 길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 뿐.
아저씨의 낙서 였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8055030/
チラシの裏【レスOK】二十九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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