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모친이 재혼해서 성씨가 바뀌었다. 성씨가 조금 특이해서 놀림 받았는데, 놀리는 얘들 가운데 미려(美麗)라고 쓰고 비너스(ビーナス)라고 읽는 듯한 이름을 가진 얘가 있어서….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19:01:38 ID:PHV
초등학생 때 모친이 재혼하고 성씨가 바뀌었다
새로운 성씨는 그 자체는 특별히 드물지 않지만, 읽기가 2가지 있는 두믄 형식
예를 들면 혼다(本田)씨는 대체로 혼다 씨라고 읽지만, 모토다 씨도 드물게 있는 것 같은 느낌
읽기도 귀에 익숙하지 않는 인터네이션 이며 발음하기 힘들어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지
통화중인 전화기에서는 가끔 외국인이냐고 물어볼 성씨
그 성씨가 당시 클래스에서 유행하고 있었던 개그 만화에 나오는 용어와 소리가 닮았기 때문에,
성씨가 바뀌고 나서는 그 용어 같이 성씨를 모방해서 소리치거나
외국인이라고 놀려대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놀리는 것은 거의 클래스의 남자로 여자는 그것을 충고하는 측이었지만,
딱 한 명 남자에 섞여서 놀려오려고 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미려(美麗)라고 쓰고 비너스(ビーナス)라고 읽는 듯한, 지금 말하는 키라키라 네임
이상한 이름도 외국인 같은 것도 솔직히 「아니 그걸 네가 말해?」라는 느낌이었으므로
무심코 「자기소개?」하고 대답했더니 잠깐 멈췄다가 남자들 폭소
비너스(가명)는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화내며 여자를 아군에 붙이려고 했지만
「너 실컷 이름때문에 싫은 경험 겪어놓고 남의 이름은 놀리는 거야?」
「지금건 너의 자업자득이겠지」하고 황당해하며 버림받았다

진급 직전 이야기였지만 그 후 비너스(가명)와는 진급으로 클래스가 나뉘어서
이따금 1대 1으로 복도에서 조우했을 때 저 쪽이 일부러 부딪쳐 오려는 것을 피하거나
엇갈려 지나갈 때 살짝 「키못」이라는 말을 듣는 것을 무시할 뿐인 관계가 되었다
남의 눈이 있을 때는 노려오기만 하고 시비 걸리는 일이 없어서 거의 무해한 것이었다

그 다음은 내가 이사로 전학갔으므로 비너스(가명)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오늘 직업으로 함께 있는 일이 같은 성씨로 읽는 법도 같고
이 성씨에 자주 있는 일이라고 의기 투합했을 때 문득 생각났으므로 투하했습니다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3:18:29 ID:o0e
어떤 이름이라도 그것을 놀리는 이유로 하면 안된다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6:51:42 ID:7Fn
먼저 놀리하려고 한 쪽의 자업자득이겠지
다른 여자 같이 남자에게 주의하는 측이 되지 않는데 이 여자의 성격 나왔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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