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PC 출장 수리 서포트를 받았는데, 콘센트가 뽑혀 있을 뿐이었다. 친구는 출장비를 내지 않겠다고 화를 냈는데….

4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15:36:31 ID:lXK
어제, 친구 A의 집에 실례했다.
리빙에서 차 마시고 있으니까 손님이 왔는데
그것이 PC의 출장 수리 서포트 하는 남성.
와주는 날이었다는걸 잊었던 것 같지만
뭐 괜찮다는 느낌으로 리빙에 있는 PC를 봐달라고 하면서
옆에서 그것을 함께 보게 되었다.
A가 「아무튼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주세요」하고 말해서
서포트하는 사람이 스위치를 만져도 모니터는 새까만 채로 변화없음.
그리고, 서포트하는 사람이 데스크탑 뒤쪽에서 코드를 더듬어 가서
콘센트가 있는데를 보고 「어라----」하고.
아무래도 플러그가 콘센트에서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왜 빠져 있었는지는 불명한 것 같지만,
아무튼 플러그를 꽂았더니 깔끔하게 기동했다.




서포트하는 사람, 미안한 듯이
「죄송합니다, 출장요금만 받을 수 있겠습니까？ 5000엔이 됩니다만・・・」했고.
그랬더니 A가 격노.
「콘센트 끼운 것 만으로 5000엔이나 받아가다니 바가지가 아닙니까！」
서포트하는 사람 「수리비와는 별도로 출장비가 들어가는 것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A 「그런건 수리했을 경우 잖아요！ 콘센트 끼우는 것 만은 수리가 아니었죠！」
서포트하는 사람 「아니 그러니까, 수리비 같은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방문 서포트의 경우 출장ㅂ・・・」
A 「납득할 수 없습니다！」
서포트하는 사람 「그럼 나중에 청구서를 보내 드릴테니까요」라고 말하고 돌아갔다.
외부인이니까 그 때는 말을 안했지만, 서포트하는 사람이 돌아간 뒤
「출장비는 와줬으니까 지불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했더니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어째서 지불하지 않으면 안 돼？」하고 대답하고
「하지만 방문 서포트는 그런 거잖아.
출장비 지불하고 싶지 않다면 삿던 가게나 메이커에 스스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
게다가 서포트 부르기 전에 플러그가 제대로 콘센트에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는 보통 보지 않아？」
라고 말했던 것이 A에게는 상당히 프라이드를 상처입힌 것 같아서 「이제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돌아왔다.
귀가길, A와는 더이상 교제해선 안 되겠다～ 고 생각했다.
실은 나의 남편은 모 전자제품의 방문수리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런 푸념을 들은 적이 있었어.
출장비 지불하는 것을 꺼리는 손님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남편의 일은 정말로 큰 일이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생각했던 사건.
어제는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은행열매가 들어간 햄버거, 아주 큰걸로 구워줬어요ㅋ

4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16:57:38 ID:gMI
>>492
대부분의 전자제품 설명서의 「고장일까, 라고 생각하면」이라고 하는 항목의 톱에 써있어요
「전원(콘센트)은 들어가 있습니까？」라고
바보 취급하고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A같은 것이 있구나
그리고 출장비도 이해 할 수 없다니 기가 막힌다
수리나 설치하러 와주는 기술자에게는 경의를 표하고 있어요
봐도 재미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21:45:13 ID:OOc
은행들어간 햄버거는 무엇인가 대단해

4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21:54:54 ID:LD9
아사쿠마의 햄버거는 은행 들어가 있었던 느낌이 든다

4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21:59:45 ID:OOc
헤에 메이저인 토핑？이었구나
처음 들었기 때문에 놀랐어
은행은 일식이란 이미지로 간모도키(がんもどき,※두부 안에 야채를 등을 넣어서 튀긴 유부요리의 일종)에 들어가고 있다는 정도 밖에 먹은 적 없었어요

497 :492 : 2016/07/04(月)22:02:55 ID:lXK
>>495씨가 말하는 대로인 거
아사쿠마(あさくま,※나고야에 본점을 둔 스테이크 하우스.)를 흉내냈다ㅋ
은행을 반으로 잘라서 섞고 굽는다.
맛있어요—.

4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23:42:28 ID:swB
굽고 있을 때 은행 들어가 있는 곳부터 갈라지거나 하지 않는 건가…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나는 햄버거 만드는게 아주 서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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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