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앞니가 이상하게 노란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남자가 트위터에서 「○○을 입는 여자는 지뢰녀」「○○을 듣는 여자는 지뢰녀」라고 RT하고 있어서 ○○을 조사하는 사이에 빠져버렸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0:11:54 ID:PP4
앞니가 이상하게 노란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다만 실제 피해는 별로 없어서, 고작 교내에서 붙어다니는 정도였으므로 무시하고 있었다.

이 남자가 트위터(팔로우는 하지 않았다. 가끔 프로필 화면으로 날아가서 관찰했을 뿐)에서
「○○을 입는 여자는 지뢰녀」 「○○을 듣는 여자는 지뢰녀」
같은 4류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리트윗 하고 있었다.
○○에 해당하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을 상처입히면 큰 일이니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는 쓰지 않을게.







나는
「뭐야 이게」
하고 생각하고, 이 ○○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는 사이에 확 빠져버렸다.
처음은 유투브로 듣거나 남의 블로그를 바라보는 정도였지만, 충분히 만족할 수 없어서 CD숍에 들리거나 실제로 입어 보거나, ○○을 좋아하는 친구와의 대화도 늘어나고, 어느새 나의 신변 소품이나 옷은 ○○ 투성이가 되었다.

이쯤에는 이제 그 스토커는 없어졌는데, 조금 지나고 나서 친구가 이 스토커에게 쫓기게 되었다.
지인은 얼마 전까지는 내가 이 스토커에 표적이 되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나에게 상담을 가져 왔다.
「어떻게 쫓아버렸어?」
하고.
나는 의도적으로 쫓아버린 생각은 아니엇지만,
「(이 남자)가 ○○을 좋아하는 여성을 지뢰녀라고 부르며 싫어하고 있었다.
이 ○○을 좋아하게 되고 나서 피해는 없어졌다」
라고 전해줬다.
CD를 빌려 주거나 가게에 함께 갔던 것도 있고, 몇일 뒤에는 이 친구도 완전히 ○○의 팬이 되었다.

게다가 이 친구 쓸데없이 발이 넓어서, 친구에게 영향을 받고 ○○의 팬이 되는 아이도 증가했다.
지금 같은 학과 여자의 과반수가 ○○의 팬이 아닐까.
옷이나 CD를 빌려주거나 ○○에 관한 설법을 하거나, ○○을 계기로 사이가 좋아진 아이도 있어서,
매일 정말 즐겁다.

또한 요전에 이빨이 쓸데없이 노란 남자는 눈치 못채는 사이에 완전히 조용해졌다.
결과적으로 복수가 되었으므로.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무슨 부적인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