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언니가 불임이라 어머니가 불안해져 나도 브라이들 체크를 받고, 나에게 성염색체 이상이 발견.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한 느낌, 그걸 알게 된 남친 「너 사람조차 아니잖아? 기분나뻐」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4:14:44 ID:63k
나이차가 있는 언니가 아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갔다
거기서 불임의 원인이 언니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가 그것을 듣고 걱정하게 된 것 같아서
내가 장래 결혼했을 때 곤란하지 않도록
「너도 조사하고 오세요」하고
미혼인데 브라이들 체크 라는 것을 받게 되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 염색체의 이상이 발견되서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하고 같은 느낌이라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다른 병도 발견되고, 게다가 내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 성별에 따라서는 그 아이가 발병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임신은 어렵겠네요」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유전은 걱정하지 않아 좋은 것 같다(゜∀゜)



시작은 늦었다고는 해도 일단 지금도 제대로 생리 있고
자신은 근본부터 여자라고 생각하니까 초쇼크
대학졸업 하면 결혼하자고 말해 주는 남자친구를
생각하면 더욱 더 쇼크
아이 3명 갖고 싶다고
나를 닮은 딸과 그이를 닮은 아들이 좋다고

이것은 하루라도 빨리 털어 놓고 헤어지지 않으면 안돼 (ノ∀`)아하하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4:23:53 ID:QfR
반음양인가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7:48:00 ID:IxH
헤어질지 어떨지는 남자친구의 판단

혼자 씨름은 피하기를
서로에게 제일 좋지 않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8:41:50 ID:dhU
>>397
완전히 사방이 막힌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9:50:10 ID:Khr
으-음 아무래도 아이를 갖고 싶다!면 양호시설에서 입양하는 방법도 있고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혹시 아이 없어도 괜찮다고 말할지도 모르고…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23:59:50 ID:SDK
하지만 말야, 지금은 아이 필요 없다고 말해도 장래 역시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고
이혼이나 바람피우는 것이 쇼크 아니야?

405 :397 : 2016/06/30(木)09:41:07 ID:CXn
남자친구와는 어제 밤에 만나 이야기하고 왔어요
결과적으로는 이별하고 왔습니다

입열자마자、기분나뻐!래(ノ∀`)
이런 말 들어버렸다(ノ∀`)

오후부터 대학 가고 싶지 않은데—
어째서 그와 같은 세미나 들었을까—
10명 밖에 없는 데다가 원탁이니까
어디에 앉아도 얼굴이 보인다(ノ∀`)

406 :397 : 2016/06/30(木)09:43:31 ID:CXn
남자친구의 주장은
・정상이 아닌 몸
・유전하는 병 있음
・아이 낳을 수 없다
 →그럼 여자가 아니라고 할까 사람조차 아니잖아? 키못! 

라고 해요
나 사람 조차 아니었다니
침울해지네ー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09:52:07 ID:pWI
>>406
그런 쓰레기남이었다는게 결혼하고 나서 판명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자.
다만 그 녀석이 있는 것 없는 것 퍼트리지 않을까 걱정.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09:54:27 ID:tFc
>>406
아니, 전남친이 사람이 아니니까ㅋ
주위에 폭로하기 전에 못박아둬

409 :397 : 2016/06/30(木)10:07:24 ID:CXn
그것은 이젠 걱정없어
세미나의 그룹 LINE으로 성대하게 폭로해버린 뒤니까

우리 세미나는, 헌법 세미나야
의식 높은() 동급생이 많이 있고
선생님도 인권파 변호사니까 반대로 많이 혼났다ㅋㅋ
「인권 의식이 낮은 당신에게, 나의 제자가 될 자격은 없다」
라는 말을 들어버렸고ㅋㅋ
다른 동급생으로부터도
「애인의 신체적인 문제를 공개하다니 신경이 의심스럽다」
하고 싹둑 베어져 버렸다ㅋㅋ

어차피 다른 동급생에게도 소문이 돌고 있을 테니까
이렇게 되면 당당하게 정색하고 나가겠어요!!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0:16:40 ID:pWI
>>409
잘됐다. 아니 좋지 않지만, 오히려 좋았던 것일까.
397씨의 향후의 행복을 빌어 두겠다.

411 :397 : 2016/06/30(木)10:18:02 ID:CXn
고마워—
행복이구나
노력할게요, 응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0:46:24 ID:qBF
그룹 LINE에 투하하다니 악의가 있다고 밖에…

4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0:49:35 ID:m1U
>>412
필시 바보니까 동정이나 공감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깍아 내릴 생각뿐 이면 좀 더 영리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 같고

414 :397 : 2016/06/30(木)10:53:21 ID:CXn
>>412
7월에 숙박의 연수가 있어서 그걸로 분위기가 살고 있었는데
전남친이 방나누기 이야기가 되었을 때
「○코(나)는 여자와 같은 방으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코는 여자가 아니니까」
하고 투하했습니다
별로 나에게 거시기가 나있는게 아닌데
바보가 아닌가

「○코가 여자를 덮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의 환기했다」
는 것이 전남친 씨의 변명
그러나 우리 세미나에는 레○라는 아이가 2명이나 있어서
그녀들에게 「오히려 우리 쪽이 위험해ㅋ」
하고 놀림받았다ㅋ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1:34:36 ID:2rh
>>414
어째서 그의 내면에서는 여성이 아닌 존재가 여성을 덮치는 것이 전제로 되어 있는 것인가
자기소개인가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1:48:43 ID:ebg
>>414
세미나 LINE 그룹 이외의 사람에게 소문 퍼지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좋을 레벨
교수님에게 잘 상담하고 뭣하면 변호사라도 소개받아요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2:56:13 ID:zMJ
>>414
우와, 최악이다 전남친.
유전자 레벨로 여성이 아니었던 것 뿐이고 내면이 여자라면 훌륭한 여자야.
397씨에게는 지금부터 앞으로 절대 불행하게 될 수 없는 저주 걸어둬야지.
아니, 나에게 신부로 와요(웃음)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3:29:34 ID:70B
>>414
우와아…너야말로 사람이 아냐!하고 때려 주고 싶은 놈이다 전남친.
세미나 멤버나 선생님이 좋은 환경이라 정말로 좋았다.
뇌내 초등학생인 친구()뿐이라면 정신적으로 더 괴로워졌을테니까.

나도 397씨에게, 지금부터 행복하게 밖에 될 수 없는 저주 걸쳐 둡니다ヽ(*´∀`)ノ

419 :397 : 2016/06/30(木)13:42:45 ID:CXn
격려 고마워
12시 전에 대학에 도착해서 학생식당에서 밥 먹는 김에
친구에게 다양하게 이야기를 들었지만
다른 전공의 아이까지 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곤란해졌구나- 하는 느낌
(전남친의 친구들에게 LINE으로 돌았던 것 같다)

아직 3학기니까 앞으로 2년이나 학생 생활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할 수 있을 자신이 없어질 것 같아
선생님은 격노하고 있고 「안심하세요, 내가 어떻게든 하겠습니다」하고
말해 주고 있으니까 응석부릴까 검토중
하지만 이 선생님에게 붙어 있으면 섹슈얼 마이너리티
활동에 데리고 가서 팬더 취급해 될 것 같아서
어디까지 믿어도 좋을지는 매우 불안
(그런 종류의 활동을 하고 있는 좌측 선생님입니다)


푸념만 써서 미안해요—
쓰고 싶은 것 만 썼으니까, 이것으로 당분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417씨, 이쪽 요리에는 자신이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237313/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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