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분개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고 엄마가 말했으니까, 신부에게 말하니까 화내면서 친정에 돌아갔다!」 사실 그 말은….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7(日)09:59:41 ID:NKg
남편친구의 신부가 첫째 임신중으로, 입덧이 심한 것 같다.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고 마망이 말했으니까, 그대로 신부에게 말하니까 화내면서 친정에 돌아갔다!」
하고 심하게 분개했다.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약으로 낫는게 아니니까, 네가)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
는 식으로 ( ) 안을 보충해줘요」
라고 남편에게 전했다.







그런데도 화냈지만, 마망에게
「저녀석이 이런 일을 한다!!」
하고 일렀던 것 같은데,
「진짜 그 말 그 대로야. 말이 부족했는데, 네가 그렇게 까지 바보일줄은 몰랐다
하는 욕을 먹은 것 같다.

「결사의 각오로 신부에게 사과하고 오겠다」
하고 오늘 아침 연락 왔지만,
(뒤늦은게 아닐까나ー?)
라고 생각하고 있다.
처음 상담은 일주일전이고.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7(日)10:04:04 ID:QcR
>>157
>네가 그렇게 까지 바보일줄은 몰랐다

사실을 이야기하고 결사의 각오로 사과해도, 모친과 같은 감상 밖에 되지 않겠지.
인격에 문제가 있을 뿐이 아니라 지성도 위험하다니, 분노를 초월해서 오히려 식는다.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7(日)10:22:39 ID:NKg
>>158
그렇지요.
현재 사실을 이야기해도, 신부로부터 시어머니에 대한 평가가【마귀할멈】에서【보통 사람】으로 바뀌는 것 뿐, 이 남편의 평가는 무엇하나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84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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