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수요일

【2ch 막장】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교육담당으로 맡은 신인 아르바이트가 전혀 쓸모없다. 성실하지만 요령이 나쁘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전에 가르쳐줬던 것이 쑥 빠져나간다.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2(土)20:31:20 ID:RoK
화가 나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흐름을 확 자르고 쓴다.

이쪽 대학생.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이 편의점, 손님이 적어서 단골로부터는 「잘도 안망하네?」라는 말을 들을 레벨
(실제, 근처에 슈퍼가 없기 때문에, 일용품을 모아서 사는 단골로 영업하고 있는 것)
시급은 낮지만, 하는 일도 적고, 인간 관계도 양호해서, 졸업까지 계속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최근 취활 같은 걸로 사람이 빠지고,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었는데, 전혀 오지 않는다.
(원래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
요전날 간신히 아르바이트에 응모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그럭저럭 바이트 경력도 긴 자신이 교육담당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그 신인 바이트(A라고 가칭), 전혀 쓸모없다.
아르바이트가 처음이니까, 라고 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쓸모없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전에 가르쳤던 것이 쑥 빠져나간다.
메모는 하고 있었지만, 잊고 있다.
(이것을 산 손님에게는 이것을 더해줘, 라고 말 하면,
그 전에 가르쳐준 상품을 스캔 할 때 읽어줘, 를 잊는다)
거스름돈 금액을 잘못한다(매번 내가 확인하고 있다, 이것도 귀찮아서 스트레스)
손님이 말을 걸어오면 프리즈.
옆에 있는 내가 봉투 넣기를 하고 있는(그 사이에 계산을 끝마쳐, 라고 가르쳐줬다)데,
자신도 봉투 넣기를 하려고 한다.


아무튼 요령이 나쁘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르바이트에 적합하지 않다.
처음 일주일간 정도는
「처음이니까 어쩔 수 없다, 자신도 이랬던 걸까」하고 생각해서 극복했지만,
쭉 이 상태. 진화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함께 있으면 화가 나서 견딜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불성실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반대로 너무 성실해서, 융통성이 없는 느낌.
그러니까 본인에게는 「괜찮아—^^ 실패해도 도와줄게—^^」라는 느낌으로 접하고 있지만,
마음 속에서는 (또 똑같은 실패하고 있다, 적당히 학습해 줘, 성실한 자세 보이면 좋은게 아니야)하고 불평 줄줄.
특히, A가 무엇인가 실패했다, 조작법을 모르겠다, 하게 되었을 때,
말없이 이쪽을 가만히 보는 것이 정말 화난다.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라고 한마디 말하면 좋은데,
나한테 알아 달라는 듯이 바라보는 그 태도가 정말 싫다.

오너에게, 「그 아이의 교육 담당 무리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그 아이의 쓸모없음을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 동료로부터는 이미 「무리」라는 말을 듣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겨우 와 준 신인이니까 자르는 것도 할 수 없다(특히 본인이 성실한 것 같고)
(오너 자신은 기본 다른 가게에 머물고 있으므로, 이쪽 가게에는 별로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반대로 A의 친구가 A의 상황를 보려고 일부러 가게에 와서, 물건 사주거나 하기 때문에, 가게의 이익이 되고 있다, 고.
그렇다고 할까, 오는 친구란 친구 모두 A의 친구라기 것보다 보호자같은 느낌으로, 올 때마다
「어때? 괜찮아? 할 수 있을 것 같니?」하는 느낌으로 염려하고 있어서,
(아- 이 아이(A)는 지금까지 그렇게 주위가 염려해줘서 살아왔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가깝고, 한가한데 시급 받을 수 있는 좋은 아르바이트니까 그만둘 생각은 조금도 없다.
하지만 A의 존재가 너무 싫어서 아르바이트 가는 것도 귀찮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A자체는 엄청 성실하고 노력가, (다만 행동은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본인에게 직접 불평하면, 내가 나쁜놈 취급당하는건 필수.
현재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떠맡길 수 없을까 계획중.
솔직히 말하면, 빨리 그만둬, A야.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2(土)21:15:31 ID:MeT
>>982
아~, 공주님으로 조금 지적으로 무엇인가 있는 계열 아이인가?

주위도 무리이고 도망치고 싶은 가운데, 당신만이 꽝을 뽑을 의리는 없어,
순환제를 진심으로 부탁해야 하는 거야.


구인이 없으니까 그 아이가 그만두기를 바라지 않는 점은 있겠지만,
오랜 세월 근무한 아르바이트인 당신 쪽이 상당히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다.

또 그러한 타입의 아이는 치명적으로 궁합이 맞거나, 맞지 않거나 양극이 되니까,
당신 이외는 의외로 맞는 것도 있을 지도 모르다.

9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2(土)21:51:20 ID:vqB
>>982
베테랑 아르바이트가 보자면, 그 기분은 잘 알아요
못하는 아이는, 정말로 할 수 없어
특히 편의점은 슈퍼보다 기억하는 것이 많아서 제대로 쓸만하게 될 때까지
반년 정도 걸리는 아이가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스스로 배우라거나 생각하라고 하는게 무리한 아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귀찮지만, 봉투 채우는 쪽이 손님에게
「푸딩이 있습니다만 스푼 몇개 넣을까요?」
「젖가락은 몇개 하겠습니까?」하고 손님에게 물어보고 넣는 것을 아르바이트에게 시키거나
조금씩 그런 아이가 할 수 있게 되도록 서포트하며 말을 거는 일이 있는 거야
「자신은 처음부터 뭐든지 할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해도 사실은 지도자가 능숙하게 유도하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당신 자신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지도 모르니까 노력해보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6879368/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2


친구들이 매상에 공헌할 정도로 사주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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