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형과 외국인 친구가 유괴되었다. 어머니는 기절, 아버지는 경찰서에 갔는데 집에 있다보니 형과 친구가 돌아왔다. 틈을 봐서 도망쳐 왔다고.

770 :1/2 : 2016/07/09(土)18:47:53 ID:B3a
초등학생 때 형과 외국인 친구가 유괴된 일이 있었다
어머니는 파트타임 직장에서 그 일을 듣고 쇼크로 쓰러지고
아버지는 상당히 당황한 듯 나를 집에 방치
하고 경찰에 갔다.

형이 없어졌다는 막연한 공포에 습격당해서 엉엉 울고 있었지만
잠시 뒤 유괴되었음이 분명한 형과 그 친구가 나타났다.

형에게 물어보니까 차로 유괴되었지만 틈을 보고 도망쳐 왔다고 한다.

그대로 셋이서 놀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와서 나처럼 형을 보고 놀랐다.



771 :2/2 : 2016/07/09(土)18:48:10 ID:B3a
그대로 형과 친구는 아버지에게 끌려가서 사정청취를 위하여 경찰에 갔다
얼마 지나서 유괴범이 체포되었다.

유괴는 형의 친구가 목적이었던 것 같고 마음대로 붙어온 형은
소란을 피우면 곤란할 것 같아서 같이 데려갔다고 한다.

유괴한 이유도 금발 하프인 아이를 갖고 싶었으니까 라는 이유로
외국인이었던 친구를 노렸다고 한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갑자기 금발의 아이가 생기면 의심받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유괴한 친구와 해서 자식을 낳을 생각이었던 것 같다
고 들었다

이 유괴 탓으로 당분간 형의 별명이 마리오, 친구가 피치
나는 루이지・・・는 아니고 이름에 「요시(よし)」가 붙어 있었으니까
요시라고 불리게 되었다

바로 얼마전 그 친구가 결혼했으므로 생각난 수라장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9(土)18:56:03 ID:EQw
쿠파♀라니 싫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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