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힘을 하던 애가 자신들의 불행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이제 복수는 그만둬!」「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아!」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21:45:21 ID:KTg
뭐 흔히 있는 이야기, 라고 할까 마토메 사이트에서 본 이야기와 같은 일이 있었지만.

중학교 때 클래스메이트 여자 그룹에 괴롭힘을 당했다.
나의 물건을 버리거나, 책상을 걷어 차거나, 발을 밟히거나, 들으라는 듯이 욕하거나,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거나, 학교의 우라 게시판(学校の裏掲示板)에 실명을 써지거나, 여러가지 당했다.
괴롭힌 이유는
「촌스러운 추녀가 ○○군에게 말을 걸었으니까」
랬어.
그야 이야기 하겠지, 같은 동아리였고.







하지만 처음은 괴롭히던 애들과 접점이 없어 어째서 괴롭힘을 당할지 몰랐고, 소심해서 많이 괴로웠다.
하지만, 중학교 졸업으로 괴롭히던 얘들과 떨어질 수 있었다.
고등학교는 친구를 잘 만나서, 많이 즐겁고, 괴롭힘을 당한 것도 왠지 곧 잊어버렸다.
고교 졸업 하고 대학 진학으로 현외에 나오고, 그대로 그 지역에서 취직했다.


중학 졸업으로부터 10년 정도 지났지만, 요전날 갑자기 모르는 번호에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집단 괴롭힘 하던 애들의 보스였다.
「이제 복수는 그만둬!」
하고 갑자기 소리쳐서 놀랐다.

소리치는걸 정리해보니까, 괴롭히고 있었던 녀석들 지금 전원 불행해졌다고 한다.
이혼했던 것도 유산했던 것도 사고를 당했던 것도 빚을 지게 된 것도
「(나)가 복수하고 있는 탓」
이라더라고.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서, 그만
「하아?」
라고 말해버렸다.
드라마나 만화에서 자주 있는 대사라고 생각하지만 설마 자신이 듣는다고는 생각치 못했다.
그렇다고 할까 「어느 입으로 말해?」라고 생각했다.

괴롭히던 애들이 불행해진 것은 조금 속이 풀렸지만, 모처럼 잊어버렸고 이젠 관련되고 싶지 않다. 어째서 전화 번호 새어나갔지….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4(月)10:02:38 ID:HtE
>>933
자신이 복수하지 않았는데 울면서 매달려 오다니 최악이군
전혀 상쾌하지 않아

9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21:58:07 ID:sjg
>>933
인과응보는 정말로 있는 것이군.
남에게 한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군.
복수 당하고 있는게 아니라, 자신이 한 괴롭힘, 자업자득이라고 깨닫지 못한 걸까ㅋ
전화번호 새어나간 것은 기분 나쁘지만, 어쨌든 당신은 당신대로 행복하게 사세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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