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너무 좀스러워서 인연을 끊었다. 친구는 그리고 나서 모든 친구에게 절교당해서 방에 틀어박혀 울고 있다고….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6(水)20:42:59 ID:jeN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
A코는 좀스러운 놈이다.
폐품회수일에 잡지를 찾아 다니거나 A코 언니와 친척에게 옷을 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과자를 사러 가도 A코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
주위에 한입 달라고 연호.
중학 3때는 저금을 30만 모았다고 자랑했다.
(세배돈, 용돈, 부모가 A코 옷값으로 준비한 돈을 받아서 모으고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신문 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겸임.
배달중에 폐품 회수 장소 잡지를 가지고 다니고 갖고 싶은 책을 그늘에 숨겨놓고 나중에 회수.
친구의 아르바이트 장소(계산대)에 가서 「싸게 팔아줘」하고 부탁해서 저렴하게 산다.
외식에서는 제일 싼 메뉴를 선택해서 주위에 한입줘.
한입 밖에 먹지 않았는데 「그 가게의 ○○은 맛있다」고 클래스 메이트에게 떠벌이면서 음식통 임을 어필.
그러면서도 친구는 그 나름대로 있었다.




대학생 때 A코에게 「생일에 밥 한턱 낼게」라는 말을 들었다.
(A코니까 나의 선물은 제일 싼 메뉴겠지)
그 말 그대로였다.
「제일 싼걸로 할게」 게다가 「A코는 드링크 무료권이 있으니까 그걸로 할게」
2명 있는데 480엔 햄버거 1개 드링크 무료권.
점원을 믿을 수 없는 것을 보는 표정이었다.
내가 두개 주문하고 돈도 지불한다고 말했지만 A코에게 「생일 선물이니까」하고 거절당해서 점원은 굳어졌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점내는 만석.
모두 너무 즐거워하는 가운데 둘이서 1개의 햄버거를 먹는다.
굉장히 비참했다. 하지만 축하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도 연락은 취하고 있었다.

졸업 뒤 A코가 차를 샀다.
「드라이브 하러 가자」 A코 추천하는 케이크 상점에 가서 A코는 1개.
나도 1개로 하려고 하니까 「그것만 해도 괜찮아? 더 사자」연호해서 결국 3개로 했다.
A코에게 「한입줘」 반 먹혔다.
그리고 나서 A코가 가고 싶은 장소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귀가길에 가솔린비 500엔을 청구당했다.
(지금부터는 만날 때마다 가솔린비 빼앗긴다. A코와 외식하는 것도 싫다. 저녀석에게 500엔의 가치는 없다)
착신거부했더니 시원해졌다.

몇년 뒤 우연히 A코 어머니를 만났다.
A코는 내가 절교하고 몇개월 뒤에 친구 전원에게 절교 당했다고 한다.
개호사가 되었지만 일의 고민을 들어 주는 친구도 없다.
스트레스로 자꾸자꾸 여위어서 해골같은 외모가 되었다고 한다.
「일 이외는 방에 틀어박혀서 울고 있다. A코를 만나줘」라는 말했지만 무리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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