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옛날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약혼・납폐・양가 인사까지 끝마쳤는데, 「실은 기혼인데, 어떻게 하면 좋아?」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5:34:23 ID:K3U
옛날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약혼・납폐・양가 인사까지 끝마쳤는데,
그 뒤
「실은 기혼인데, 어떻게 하면 좋아?」
라는 상담받았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마음대로 입적하고 있었던 것은 몰랐던 것 같다.

그 뒤 상당히 다툼이 있고 헤어졌는데,
아직껏 친가에 내앞으로 여름 안부 편지와 연하장을 보내고 있다.
정말로 신경을 모른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6:12:35 ID:Xrt
>>458
수취 거절하지 않았어?


460: 458 2016/07/22(金)16:18:26 ID:K3U
>>459
거부하고 있지만 쭉 오고 있다.
어제부터 우연히 친가에 돌아갔는데 조금 전 우편물 확인하면 올해도 왔다.
어째서 오는지 전혀 모르겠다.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6:19:50 ID:AuE
>>460
수취 후에도, 수신인 위에 「수취거부」라고 쓰고 포스트인 해버려, 발신인의 주소가 있다면 곧 반환 배달 될거야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6:22:29 ID:nGy
>>460
「수취거부」는 빨강 문자인


463: 458 2016/07/22(金)16:24:39 ID:K3U
>>461
쭉 그렇게 하고 있다.
상대도 아마 이쪽에서 싫어하는걸 알면서 보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도 처음 몇 년은 기분 나빠했지만, 최근에는 왠지 익숙해져서 항례행사가 된 것 같다.
최근에는 정월의 연하장을 보고 있으니까
「이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구나. 미움받는 자가 오히려 활개치고 다닌다는 걸까.」
하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도
(좀처럼 안죽네 이자식)
하고 생각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77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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