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사촌 여동생이 뜰에서 출산&육아 방폐되었던 새끼 고양이를 3마리 보호했다. 그리고 양도처를 찾고 있는데, 양도할 때 불합리한 금전을 요구하고 있어서 황당했다.

3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4:23:10 ID:Rrq
시댁에 귀성중이지만 남편 사촌 여동생이 뜰에서 출산&육아 방폐되었던 새끼 고양이를 3마리 보호했다고 한다.
친구 지인에 말을 걸고 양도처를 찾고 있지만 발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양도처에서 새끼 고양이를 양도한 사람도 있다고 화를 냈다.
우리 집에도 「고양이 기르지 않아?」라는 이야기가 왔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를 수 없다는 것은 이전에 말해뒀다.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신경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양도할 때에 금전을 요구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불합리했다.




처음은 5만엔, 데려갈 사람이 발견되지 않아서 성장하고 피임 거세 수술을 했으므로 그 다음은 10만엔.
하다못해서 백신비나 수술 비용 등에+α로 반올림 하는 정도 아냐?라고 지적하니까,
캣타워나 케이지, 먹이에 장난감과 여러 가지 돈이 들었는데! 하고 또 화를 낸다.
그렇다면 보호한 단계에서 보건소나 보호단체에 연락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지적하면,
박정! 생명의 무게가 궁시렁궁시렁! 하고 또 다시 화를 낸다.

보호하는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새끼 고양이를 보살펴 주는 것도 큰 일이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혈통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털색깔도 선택할 수 없는(3마리 모두 같은 털색)데
10만이나 돈을 지불할 생각은 되지 않는데.
어차피라면 마음에 든 아이를 찾아서, 이 단체라면 하고 생각되는 NPO나 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싶다.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4:50:15 ID:55R
>>395
남편 사촌여동생이 뜰에서 출산했나 라고 생각했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5:00:01 ID:omd
>>396
ノシ

와일드한 사촌자매라고 생각했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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