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의 니글렉트를 받아 내향적이고 고독하게 지내다가, 초 3때, 친구 집에 가서 따뜻한 가정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친구에게 인간다운 예의범절을 배웠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1:51:55 ID:akX
나는 취학전, 유치원에도 보육원에도 가지 않았었다.
갑자기 초등학교에 들어간 나는 원래 내향적인 성격이기도 해서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초 1, 2학년은 고독하게 지냈다.
초3이 되고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다. 그렇다고 해도 1명 뿐이지만.
상대방은 상당히 사교적인 아이였는데, 왠지 나 밖에 친구가 없었다(이 이유는 지금도 불명)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충격이었던 것은, 그 아이의 부모님이 웃는 얼굴로 대화하고 있었던 것.
나의 아버지는 집에서 말을 하는 일이 없고,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말하는 일이 없었다.
철 들었을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특별히 의문으로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
깜짝 놀란 나는 친구에게 「아버지, 이야기 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친구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야 그렇다.




그 아이의 집에서 나는 여러 가지 물건을 처음으로 보았다.
텔레비전에서 밖에 본 적이 없었던 2층 침대나 샹들리에.
3시의 간식도 처음으로 먹었다.
집에 들어갈 때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구두를 가지런히 늘어놓는 일도 그 아이가 가르쳐 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친구가 없었던 이유를 잘 이해한다.
최저한의 예의범절이나, 인사조차 할 수 없었어요. 고맙습니다 도 말할 수 없었다.

그 때 이후로 조금씩 인간다워지고, 초5 때 클래스 바꾸기에서는 평범하게 몇사람의 친구가 생겼다.
중학교에서도 평범하게 행동했다.
정말로 그 아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모는 독친(毒親)이란 것이 아니지만, 자신 이외 아무래도 좋은 사람끼리 결혼해서
가정을 만들어 버린 불행한 사례겠지.
때때로 얻어맞거나 알○으로 밖에 쫓겨나거나 했지만,
밥은 먹여 주기도 했고, 불결한 기색이었지만 옷도 사주었다.
하지만 우리집 부모가 하고 있었던 것은, 역시 경도의 니글렉트였던 것이 아닐까.

운좋게 초3으로 눈치챌 수 있었지만, 일이 돌아가는데 따라서는 더욱 고연령이 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해서
교정불가능하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조금 오싹한다.

8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4:17:27 ID:DEp
보통으로 기능 부전 가족이고 독친이야

8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5:37:30 ID:66b
>>847
그런 학대를 경도 취급하고 있는 곳이 아직 미쳐 있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802685/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名無しさん : 2016/08/26 09:24:06 ID: yBa.7sAU
나도 같다
저학년 때, 친구 집에 초대받아 처음으로 친근하게 아이와 부모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충격이었다 
결국, 그 때 의혹으로 「우리 집이 이상할지도=자신이 이상할지도」하고 깨닫고,
치료와 소셜 스킬을 얻고 사회인이 되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므로 매우 감사하고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우리 집에서는 근처에서 내가 우는 소리와 사과하는 소리로 유명했다고 하고
학교의 선생님도, 갈아 입을 때 학대로 얻은 멍을 보고 가끔 찾아온 것 같다
하지만, 이웃은 친가의 세입자로 통보라는 개념이 없는 당시였던 것도 있었던 건지, 결국 스스로 집을 나왔다

1으로 같은 기분으로, 학대 당했고 신체도 일부 잃었지만, 돈에 부자유되지 않고 
밥도 먹여 주었으므로, 이 생애가 자신의 운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같은 일을 당하고 똑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 많지 않을까
연쇄시키지 않도록, 서로 주위의 사람에게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하고 싶다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1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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