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초등학교에 올라가는 장남의 란도셀 가방으로 시아버지 혼자만 빨강 추천. 검정 란도셀 가방을 쓰레기장에 갔다 버리고 「빨강이 좋다고 했는데 말하는걸 듣지 않으니까!」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8:29:52 ID:cq0
「노해(老害)란 이런 걸까」하고 생각한 금년 봄의 사건.

초등학교에 가는 장남을 위하여, 나의 부모님이나 시부모로부터의 원조를 받으면서 학습책상・란도셀 가방을 갖추려고 했지만, 란도셀 색으로
시아버지 혼자만
「빨강」
추천.
장남을 포함 나머지는
「검정」







으로서, 시아버지가 고집부림.
빨강은 여자아이인 경우가 많고, 장남도 「검정이 좋다」고 말하고 있는데
「빨강, 빨강이 좋다, 빨강으로 해라, 내가 빨강을 마음에 들어하니까」
결국 검정 란도셀로 결정하고 구입했지만….

입학식 직전에 시아버지 이외에 아무도 없는 날, 빨강 란도셀을 사오고, 검정 란도셀은 불타는 쓰레기로 쓰레기장에 그대로 내다 버렸다.
다행히 이웃 분이 이 모습을 봐서 란도셀은 무사했지만, 시아버지는
「내가 빨강이 좋다고 했는데 너희들이 말하는걸 듣지 않으니까!」
하면서 반성의 색 제로.

그래서 시아버지가 사용하고 있는 통근 가방을 모두 버려(버린 척 해)서 빨강 란도셀로 해줬다.
「아이에게 강요할 정도니까 자신도 당연 빨강 란도셀로 통근해 주세요」
라고.
「나는 못한다!」
라든가
「창피를 주지마라!」
라고 말했지만 알게뭐야.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8:45:14 ID:7Tg
>>896
불평 한다면 지갑이든 뭐든 빨간 걸로 바꿔!

8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9:14:07 ID:kzQ
>>896
전신 빨강으로 좋지?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9:12:20 ID:jW8
>>896
과연 병원 안건이라고 생각하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2373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