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나의 혈액형은 B형. 일 있을 때 마다 여동생에게 혈액형을 바보 취급 당해 왔다 B형은 협조성이 없다, 바보, 굼뱅이, 얼간이 운운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05:52:33 ID:lON
나의 혈액형은 B형. 일 있을 때 마다 여동생에게 혈액형을 바보 취급 당해 왔다
B형은 협조성이 없다, 바보, 굼뱅이, 얼간이 운운
과거의 실패나 개인적으로 리커버리가 가능한 사소한 미스마저 혈액형에 관련지어서 웃어댄다
왜일까 얼굴이나 체형까지 욕을 먹었다
한 번의 실태가 언제까지나 욕설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여동생 앞에서는 사소한 실패도 할 수 없고 가슴이 답답해서, 저녁식사 때도 식탁에서 치근 치근 매도해오니까 밥이 목에서 넘어가지 않았다
부모님에게 말려달라고 했지만 전형적인 장녀에게 엄격한 집안이니까 의지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여동생이 자폭해 준 덕분에 지금은 평온하게 살 수 있다
사촌언니(부장)가 인솔하는 부활동이 전국대회에 출장이 결정. 한가한 친척이 모여서 자그마한 축하 파티가 열렸을 때
여동생 「역시 A형은 사람을 인솔하는 재능이 있다고 할까- 여러 가지 면에서 진화했지요—」
사촌언니 「나 B형이야ㅋ」
여동생 「…엑?」
여기서 재빠르게
「얘 언제나 B형은 굼뱅이라니 쓰레기라니 거치적거린다고 말하고 있어요ㅋ」
라고 말했다
「에- 너무해 ㅋ」하고 웃는 사촌 언니.
「나치스 독일도 인종차별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혈액형으로의 성격 분류를 이용하고 있었어」라고 측면에서 공격을 가하는 사촌 오빠
이 사촌 오빠는 심리학과 학생. 이 뒤에 나와 사촌 오빠과 사촌 언니의 이야기는 사촌 오빠에 의한 심리학 지식 해설과 진로 어드바이스가 되었다

책상 아래에서 발길질 당해서 아팠지만, 덕분에 혈액형에 관련되서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은 없어졌다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08:31:41 ID:cQI
>>732
여동생에게 잘 말해뒀어ㅋ
나도 혈액형 B형이니까ㅋ
혈액형 B형은 어떻다고 말했지만, 그게 어쨌다는 거야? 라고 물어봐줘.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09:31:09 ID:cQI
>>732
언니의 혈액형을 욕하는 것은, 결국은 부모님의 혈액형 조합을 욕하는 것인데
여동생이 B형 남성이나 B형 부모가 있는 남성에게 사랑을 하도록

7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10:08:52 ID:lON
>>735
>>738
확실히 말해서 혈액형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혈액형에 관련된 욕설만이 그친 것 뿐이고 다른 종류의 욕설은 그치지 않았고
지금은 별거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얼굴을 맞대지 않고 끝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상담해도 「나도 인간이야!」라고「너도 낳으면 알아!」하고 영문을 모르는 말을 하고 히스테리 일으킬 뿐이었습니다
말릴 수 없어도 괜찮으니까 적어도 무엇인가 한마디 말하면 좋았어요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10:11:57 ID:Pj2
여동생은 단지 ID:lON을 싫어하는 거겠지
앞으로도 되도록 소원해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7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10:16:58 ID:lON
다만, 여동생의 이 자폭이 있었던 덕분에 여동생에게 깎여오던 자존심을 조금 되찾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집에서 탈출하는 기력으로도 연결되었으므로 결과 올 라이트일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쓰는 것도 그러니까 이젠 사라지겠습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978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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