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여성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가까이 와서 울컥하는 지적을 하고 떠나는 남성. 전에 부서에 있던 언니가 「싫다—, A군도 참 너무해☆」하고 즐겁게 반응하고 있어서 그런듯 한데….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14:35:20 ID:kOv
4월에 이동해 온 남성 A가 음울하다.
여성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가까이 와서 울컥하는 지적을 해온다.
예를 들면 편의점 과자에 대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어요」하고 이야기 하고 있으면
가까이 오더니 「하지만 칼로리 높아요ㅋ」하고 한마디 말하고 떠난다.
A가 이전 있던 부서의 지인에게 은근히 떠보니까 이전부터 같은 짓을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그것은 전에 부서에 있던 언니가
「싫다—, A군도 참 너무해☆」하고 즐겁게 반응하고 있어서
A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지적은 하루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고,
그 이외의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여성들은 무시.
무시 당해도 신경 안 쓰이는지 태도가 바뀌지 않는 A, 라는 나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어제 점심시간에 여성 3명이서 인터넷 뉴스 보면서 올림픽의 이야기를 했는데
「○○선수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얼굴」 「아—, 알겠어! 멋있지」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A가 스윽 하고 다가와서는 「좋은 소문은 들리지 않지만요ㅋ」
평소라면 무시할 상황이었지만,
내일부터 여름휴가다—!하고 들떠 있어서 못된 장난칠 생각이 일어나서 떠나려는 A에게
「A씨의 좋은 소문도 들리지 않지만요ㅋ」하고 대답해주고 잡담 재개.
그랬더니 A는 그 자리에서 잠시 프리즈 해버렸다.
반쯤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서 어떤 얼굴이었는지는 안 보였지만,
동료가 하는 말로는 (゚д゚)이란 얼굴 문자 그대로였대.

좋은 소문을 듣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까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쁜 소문도 이렇다하게 들은 적 없지만.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14:40:37 ID:QsN
>>296
GJ! 한마디로 격침시키다니 훌륭해.
A씨의 지금부터가 기대가 된다 ㅋ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16:21:35 ID:7AJ
>>296
「좋은 소문은 듣지 않는다」는 표현은 좋게도 나쁘게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A는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겠지
자신은 악의를 가지고 입에 올렸던 만큼 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