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2ch 막장】부인과 모친의 불화를 푸념하던 직장에서 일하던 아저씨, 마침내 부인이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 「뭐~ 가사는 어머니가 해주기 때문에 별로 부자유 없고~」하고 여유 부렸지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1:42:00 ID:PTq
직장의 맞은 편 자리의 아저씨, 부인과 자신의 모친의 불화를 때때로 푸념해왔지만
마침내 부인이 아이들 데리고 집을 나간 것 같다.
「뭐~ 가사는 어머니가 해주기 때문에 별로 부자유 없고~」하고 여유 부렸지만
반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옷은 주름 투성이, 구두는 질퍽질퍽, 얼굴은 홀쭉 야위었는데.
자신의 모친이 초 요리치(メシマズ)・게으름뱅이(ダラ)였다는 걸
쭉 잊어버리고 있었던 신경을 이해 못하겠어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1:45:48 ID:PTq
128이지만, 쓰는 것을 잊었어요
아저씨, 주위로부터 빨리 부인에게 사죄하고 돌아오게 하라는 말을 듣고
「여자는 토라지면 귀찮으니까. 이제 슬슬 미안 해둘까」
하고 말하고 있는 거야, 짜증나.

1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1:50:01 ID:CbQ
>>129
우와—! 부인 도망쳐—!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2:01:50 ID:kAA
>>129
이미 늦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건가.

1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2:25:30 ID:CbQ
>>131
스레에서 자주 봐요. 자신에게 편한 것 밖에 생각하지 않고, 아내가 도망가도 행복했던 때()나 신혼 때 해주고 있었던 일에 매달려서 현실을 전혀 보지 않는 사람.
아마 아저씨도 같은 길을 간다고 생각한다.

164: 128 2016/08/06(土)09:03:56 ID:Y8g
>>130->>132

어제는 직장에서 주위에게 설교받은 아저씨, 종업 뒤 그대로 부인의 친정에 갈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전화하니까 부인의 가족이 격노하게 된 것 같아서, 어버버버버 하게 됐다
(주차장에서 목격)
「아니, 오해니까요! 오해니까요!」하고 왜일까 펄떡펄떡 뛰면서 절규했다
결국 「어쨌든 갈테니까!」하고 고함지르면서 차를 출발시켰지만, 뭐 늦었죠

그러고 보면 아저씨가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푸념,
「아내도, 어머니가 가사육아를 도와 주니까 맞벌이 할 수 있으니까
조금은 감사하면 수습되는 것을, 불평만 하니까 얌전한 어머니도 화내는 거야」
였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부인이 없어진 바로 그 순간에 집안일이 돌아가지 않게 되는 거야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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