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화요일

【2ch 막장】혼자서 탕수육 정식을 먹고 있으니까, 근처에 사는 부인이 보고 킥킥 웃었다. 「혼자서 먹는게 이상하고 게다가 탕수육 정식이라니ㅋㅋㅋ 여성이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여성이야? 낮부터 탕수육 정식ㅋㅋㅋ」.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7:47:41 ID:3mU
나는 혼자서도 찻집에도 정식가게에도 들어가는데,
이전 정식가게에서 탕수육 정식(酢豚定食) 먹고 있으니까 근처에 사는 부인이 친구(친구는 모르는 사람)하고 들어 오길래
가볍게 인사만 하고 그대로 먹고 있으니까, 어쩐지 킥킥 웃었다.
오늘, 그 부인과 맨션의 입구에서 만났을 때 「요전에 웃어서 미안해요. 어쩐지 이상해서」라는 말을 듣고
「에? 나 뭔가 이상했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정식가게에서 혼자서 먹는게 이상하고 게다가 탕수육 정식이라니ㅋㅋㅋ」.
뭐가 어떻게 이상한 것인지 몰라서 갸웃거리니까 「여성이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여성이야? 낮부터 탕수육 정식ㅋㅋㅋ」.
탕수육을 좋아하지만, 우리 남편은 질퍽한 반찬을 싫어하고,
딸은 중화요리는 살찌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점심에 혼자서 외식했으니까 탕수육 먹었을 뿐입니다만.
그렇게 이상할까.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8:10:23 ID:bSN
>>466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다.
남에게 들리듯이 킥킥 웃는 근처 부인이 이상.

4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8:46:36 ID:1Io
>>467
틀림없이 그 부인은 파스타도 팬케이크도 소바 국수도
혼자서 식사하는걸 바보취급하고 킥킥 웃어버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탕수육 먹고 싶어졌어요

4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9:56:32 ID:nDX
>>466
나는 혼자서 외식 할 수 없는 파지만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라는 느낌.
텔레비전에서 여성 아이돌이, 라면집은 혼자서 간다고 말했어요.
친구와 만나서 가다니 귀찮다, 먹고 싶을 때 혼자서 빨리 간다고.
연예인이라면 시간이 불규칙할 것이고, 친구와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지금 먹고 싶다, 먹자마자 자고 싶다, 는데 친구 부를 수는 없지요.
주부도, 똑같지 않아? OL보다 동료 모으는 것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점심에 먹고 싶은데, 일일이 불러내거나 할 수 없어요.
회전 초밥 가도, 카운터에서 혼자서 먹고 있는 할머니 자주 봐요.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9:59:50 ID:3mU
>>467-469
고마워요.
탕수육은 , 일인분 만들려면 손이 많이 걸려요.
그러니까 가끔 혼자서 먹으러 간다.
친구 불러서 런치라면 세련된 가게에 가고 싶고.
저런 녀석 무시하고 계속 먹겠어요ㅋ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20:17:06 ID:hEQ
탕수육 주부님, 왕창 탕수육 먹고, 무더위 극복하세요—
혼자밥, 어깨가 무겁지 않아서, 맛있지요—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20:51:00 ID:2ZG
가끔, 혼자서 먹다가 다른 사람이 킥킥 웃었다는 레스가 있는데
그런 그림으로 그린 듯한(애니나 드라마 같은) 광경
본 적 없다
본 적 없기 때문에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업무상 외식 생각보다는 많고
혼자 손님도 다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어디에 가도
「그 사람 혼자야 킥킥」은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고
굉장한 바쁘지 않은 걸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혼자 손님을 웃는 집단」이라는 것이 있다면
매번 매번, 큰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00:40:13 ID:GhQ
>>472
어릴 적부터 같이 화장실 가지 않으면 죽는 병에라도 걸린 거라고 생각한다
혼자 노래방이나 혼자 불고기는 말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싫다
그런 말 듣게 되기 전부터 쭉 혼자서 가고 있어
혼자서 가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걸까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7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14442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