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 동료가 화나는 일이 있다고 하길래 들어보니까, 『가게 안에서 자기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는데 직원이 그만두게 하고 감시해서 화났다고.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00:39:59 ID:e23
아르바이트 직장의 A씨가 「들어봐요! 굉장히 화나는 일이 있었어!」라면서 격노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물어봤다
이하, A씨의 이야기를 요약한 것



A씨와 아이들(초3 남자&초5 여자)은 요전날, 동내의 작은 여름 축제 같은 이벤트에 가서
게임 경품이었던 비교적 커다란 사이즈의 공을 훌륭하게 겟트 해서 세 명 모두 아주 기뻐하고
그 뒤 이번은 근처의 잡화상에도 들려서,
A씨가 물건 찾는 있는 사이 아이들은 가게 안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귀를 의심해서 잘못 들은 거라고 생각해서
「가게 안에서 공놀이 했습니까?」라고 되물었더니
시원하게 「응, 그런데?」라고 대답해서 놀랐다)
피구처럼 서로 던지거나, 축구를 하거나
술래잡기 하면서 농구처럼 서로 패스하거나
그 잡화상은 유리 소품이나 도자기도 놓여져 있고 다른 손님도 평범하게 있고,
위험하니까 공놀이는 그만두세요 하고 아이들에게 점원이 말했다
그 시점에서 A씨는 「우리 아이에게 무슨 말하는 거야 이 점원」하고 화났지만
귀찮기 때문에 내버려 두었다
아이들은 몇 번을 주의받아도 완전 무시로 공놀이를 계속하여
그런 아이들을 점원이 마크하기 시작했다
결국, 아이들은 공놀이를 계속했지만 상품을 부수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런데 점원은 사죄도 하지 않아서 화났다
불평 했더니 「가게 내에서의 공놀이는 위험하므로 운운」으로 이야기를 돌렸으니까
클레임 넣으려고 생각중
이상, 요약 끝


어떻게 생각해도 가게안에서 공놀이하는 아이들&그것을 멈추지 않는 A씨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부드럽게 말했더니
A씨적으로는 「가게안에서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는 것의 무엇이 나빠?
실제로 아무것도 부수거나 하지 않았어? 다른 손님에게도 별로 불평 같은건 듣지 않았고」
똑같은 초등학생의 아이를 가지는 주부 B씨도
「뭐야 그 점원 짜증—! 아이가 공 가지고 있으면 노는게 당연한데~
다른 사람도 보통은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으면 미소지으면서 웃는 얼굴로 보고 있어」
진짜인가…적어도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보통으로 귀찮고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는게 미소지을만한건 상황에 따라서겠지…하고 기겁하는 나에게
두 사람은 「(나)쨩은 아직 학생이니까 모르는 거야, 장래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알아요~」
하지만 이게 또 아이 딸린 주부인 C씨&손자까지 있는 D씨는 이야기를 듣고
나와 똑같이 「가게에서 공놀이 같은걸 하면 그야 주의받고 무시당하거나 마크도 될거야」
「원래 어째서 부모인 A씨가 제대로 아이를 꾸짖지 않는거야」라는 의견이었다
A씨&B씨는 나와 C씨D씨의 의견을 있을 수 없다 너무 엄격하다 아이가 불쌍하다! 고 말하지만,
나로서는 A씨 B씨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이구나 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무엇이 대단하냐면, 점내에서 공놀이하면서 소란 일으키는 것을 정말로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대단해
조금이라도 나쁘다고 생각하면 「아이가 조금 공을 만져버려서」정도 소극적으로 말할 것 같지만
A씨는 「굉장히 큰 소리 내고 있기도 했고 진짜 소란을 일으켰어요,
왜냐하면 우리 아이 그렇지 않아도 건강하고ㅋ 공 있으면 그야 텐션 올라서 소란 일으키겠죠ㅋ」
라는 느낌이니까 상당히 놀랐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01:48:48 ID:D4D
아아, 슈퍼에서 술래잡기 하고 있는 아이라니 화나요
40대 정도의 아저씨가 아이와 술래잡기 하고 있었던 때는 살기가 일어났어요

저런거라도 떄리면 이쪽이 나쁜게 되는게 납득이 안돼
죽으면 좋은데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01:56:24 ID:XIw
>>561
정말 애가 애를 낳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일본의 장래 괜찮을까

만일 그 부모자식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부모는 아이에게
「혼이 나니까 그만두세요」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2:46:27 ID:Yna
>>561
>다른 사람도 보통은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으면 미소지으면서 웃는 얼굴로 보고 있어

가게에서 폐가 될 정도 떠드는 아이를 전혀 주의하지 않는 부모가 보일 때마다 이상했지만
과연, 귀찮아 하기는 커녕 훈훈한 광경으로 모두를 치유해주고 있다는 감각인가
공원 같은데서 아이가 꺅꺅 놀고있는건 훈훈하지만
쇼핑하고 있는 점내에서 공놀이하면서 소란 일으키는 아이 같은건 민폐 밖에 안돼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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