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식 간사를 하고 있는데, 2학년 위 남자선배들만 전원결석했다. 이유는 「그 녀석(신부)에게 우리들의 연대의 ○○이 보낸 고백 메일을 너희들의 연대의 메일링 리스트에서 돌려서 웃음거리로 삼았으니까」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0:54:50 ID:pV2
친구의 결혼식 2차모임 간사 한 명이 되어, 출석 신고를 부탁받았다.
써클 동기의 결혼식이므로 2학년 위~2학년 아래의 지인을 메인으로 보냈는데

2학년 위의 남자 선배만 전원결석, 조사하면 식도 전원결석. 지금까지 써클
 내에서 식은 있고, 거의 다 참가해줬다.
리더격 두 명도 결석. 그 연대 사람들이 3학년 때는 써클도 분위기가 들뜨고 아주 잘 해주었기 때문에 친구도 쇼크 받은 것 같아서 침울해졌다.

리더격 선배 한쪽과 사이가 좋기 때문에 물어봤더니 「그 녀석(신부)에게 우리들의 연대의 ○○이 보낸 고백 메일을 너희들의 연대의 메일링 리스트에서 돌려서 웃음거리로 삼았으니까」
라는 대답이 왔다. 자신은 메일링 리스트에 들어가는 것이 늦었기 때문에 몰랐지만, 그렇다면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는 반면, 벌써 10년 가까이 옛날이니까 용서해줘도 좋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전원 보기 좋게 결석이라 그 연대의 선배들 사이 좋았었지 하는 웬지 모르게 그립고 좋은 추억이 다시 생각나거나. 그런데 친구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바쁜 것 같으니까 끊어버리고 싶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10:44 ID:avU
>>399
용서하든 용서하지 않든 피해를 받은 당사자가 결정하는 것으로
가해자나 외야에서 「벌써 지난 일이고」 「그런 옛날 일에」 라고 하는 것은 커다란 실수
억지로 피해자와 그 동기를 출석시켜서 에피소드 알려지면 파담불가피라는 일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일도 모른다니 당신도 상당 머리 나쁘구나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16:02 ID:pV2
>>401
멍하니 생각했을 뿐으로
99:1정도로 「뭐 용서하지 않겠죠」라고는 생각해요.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23:47 ID:C7l
>>401
별로 399는 자기 내면에서 생각하고 있을 뿐으로 선배에게 참가 재촉도 무엇도 하지 않잖아. 3행째 같은건 어디서 내려왔어? 마운트 인간 수고 하셨습니다.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24:25 ID:Vc5
「바쁘니까」라면서 모두 오지 않는 것이 쇼크 아니야?
확실하게 진짜 이유 아는 것이 친구도 시원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10년 가까이 전이라면 이젠 삼십줄(アラサー)일까, 마주볼 수 없는 듯한 연령이 아닐 것이고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38:54 ID:pV2
>>407
나중에 내밀어서 미안해요. >>399에 쓴 대로, 써클끼리 결혼이므로 신랑도 같은 써클입니다.
정직하게 털어 놓는 경우, 신랑도 그 정보를 알고 싶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랑은 내가 연락을 했던 리더격의 사람도 포함한 그룹과 사이가 좋아서 써클 시절 하고 있었던 스포츠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랑도 「○○선배. 올 수 없는 건가」하고 그 선배 단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므로 전원 결석하게 되면 확실히 이유를 물어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쁜것 같다. 로 밀고 나가려 하고 있었습니다만, 상기한걸 근거로 해도 확실히 말하는 편이 좋을까요.
덧붙여서 신부가 폭로한 메일링 리스트는 여성용입니다. 신랑이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어떤지는 나에게는 모릅니다.
오해가 없도록 쓰자면, 남녀의 역할 분담이 있는 써클이었으므로 뒷담을 하려고 만든 것은 아니고
여자측의 역할에 대해서 연락을 하기 위한 메일링 리스트입니다.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40:26 ID:pV2
>>407
신부에게 정보 취급을 맡기면 좋을 뿐입니다만, 지금부터 바쁜 시기의 신부에게 그것을 짊어지게 하는 것도 불쌍하고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47:05 ID:Vc5
>>410
그렇다고 해서 신부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신랑에게 전하는 것도 그럴까
「선배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짐작 없어?」
라고 전하고, 신랑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는 신부에게 맡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 밖에 신부와 사이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적임일지도 모르지만

신랑은 불쌍하다, 불똥 튀었고, 보통 「신랑은 나쁘지 않으니까」하고 출석 정도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는건 신랑은 알고 있을지도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48:30 ID:tCn
>>410
그렇다면 신부에게는 말해 두는 편이 좋지 않아?
신랑에게 어디서 전해질지도 모르고, 나중에 타인으로부터 사실을 듣는 것보다 본인이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선배, 어째서 와주지 않는 겁니까—」같은걸 하면 다른 선배가 이야기 해버릴지도

4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49:11 ID:yst
옆에서 끼어들지만 메일링 리스트라니 시대감 있다ㅋ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1:57:45 ID:pV2
선배들은 「신랑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폭로당한 저녀석의 기분도 생각하면—. 그렇다고 할까 아마 모두 신부 싫어 하고 있고」
라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연락한 선배들도 식에 대해서는 가끔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결탁하는 타입의 선배들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 가지 않기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407에 대해서는 나 or 신부 어느 쪽이서 막을까하는 고민입니다. 직접 신랑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알고 있는지 어떤지는 선배들도 파악하지 못한 것 같네요.
원래 그 정보가 나온 것 자체가 당연한 일이지만 당시의 1학년 여자→3학년 남자에게 보고(전원결석)이었기 때문에,
일학년 여자로부터 어떻게 정보가 새었는지는 지금은 더이상 모릅니다.
공기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얘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면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거기는 걱정입니다.

메일리스트 그립네요.당시는 SNS라고 하면 mixi만 있는 느낌였고. 지금은 사라진 것이 많이

역시 신부에게는 사실을 오픈하는 것이 좋겠네요.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2:00:09 ID:t3B
>>414
당신이 멈춰버리면 무엇인가 있었을 때 당신의 책임으로 되기 때문에
신부에게 시키는 편이 좋지 않을까?
그녀가 뿌린 씨앗이니까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2:09:58 ID:pV2
>>415
정보는 다른 일학년 여자는 당연 알고 있는 것이고, 단순한 출석 신고 담당인 내가 무엇인가 일어나서 책임 문제를 지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런 일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그녀에게 말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00:51:48 ID:okZ
>>399입니다.
우선 나의 귀찮은 일은 끝났습니다.

신부에게 전했는데, 「아, 그런게 엄격한 선배들이었지요」하는 느낌으로 납득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귀찮은 일이 끝났다는 것은 2차 모임의 여흥을 부탁한 사람들의 전달로 2학년 위 남자 선배가 한 명도 오지 않는 것에 눈치챈 2학년 위의 여자 선배들 일부가 격노한 것 같아서
Facebook상에서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 선배들은 완전 무시합니다.

여담입니다만, 마토메 사이트라고 해도 굉장히 의혹이 많군요.
그 가운데서도 정곡을 찌르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만・・・・
내가 상담했을 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귀찮다」입니다. 용서해줘도 괜찮은데 같은걸 써버렸습니다만,
그것보다 「가볍게 맡은 2차 모임 간사에서 귀찮은 일이 일어났어. 아-아」가 올바릅니다.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01:35:25 ID:okZ
>>732
답례 잊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새 정보가 나와서 패닉 일으키던 때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07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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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이러한 복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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