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퇴직하여 시댁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시누이의 남편이 「트럭 운전기사 같은 막장직업」이라고 말했다. 나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다. 지적하니까 사과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려 해서….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3:41:56 ID:YbQ
시댁에 불려가서 식사를 먹었다.
시아버지가 퇴직했으므로, 수고 하셨습니다 하는 이유로.
남편의 여동생 부부도 와있고, 시누이와는 만난 적이 있었지만 시누이의 남편과는 첫대면.

그 식사 자리에서, 시아버지의 퇴직에서 직업 이야기가 되고,
시누이의 남편이 슬쩍 「트럭 운전기사나 ○○같은 막장직업(底辺職)」이라고 말했다.

나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다.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그것을 알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얼어붙어 있었다(남편 이야기).
남편은 마침 뜨거운 요리를 가득 먹고 있던 참이라서 발언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시누이는 몰랐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무시.




분위가 바뀌었는데 어라?같은 기색은 보이지만 계속 그대로 이야기 하길래,
나의 아버지는 트럭의 운전기사라고 말해봤다.
「엑, ・・・아. 그렇습니까・・・」라고 말하고 입을 다물었지만, 사과하지 않는다.
시부모님이 수습하려고 했지만, 본인은 부루퉁- 한 채로 이쪽을 보지도 않는다.
식사모임 처음부터 조금 이상한 (상식 없는) 데가 있어서 초조한 것도 있었지만,
입다물고 있으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한 태도에 화가 나서, 고함을 질렀다. 

시댁은 칸토(関東), 나는 칸사이(関西) 출신. 말투만이라도 강하게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이른바 순간열탕기 타입. 참을 생각도 없으니까 칸사이 사투리를 막 드러내며 욕해서 사죄받았다.
・・・시켰지만, 매우 화가 나다.
트럭 운전기사가 없으면 너의 회사는 돌아가지 않겠지!
(그는 인터넷 쇼핑몰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런게 아니라도, 타인의 직업을 바보취급 하다니 생각도 못하겠어,
첫 대면한 인간 앞에서도 말해버리는 그 신경 정말로 몰라!

하지만 퇴직 수고 모임에서 마구 고함지른 나도, 신경 모르겠지요・・・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4:12:32 ID:uIt
>>172
직업에 귀천 없음과 시누이 남편의 편견에 대해서 고함친건지, 사죄가 없기 때문에 고함친건지 어느 쪽이야?
뭐 어느 쪽 이든 장소를 분별하지 않고 고함치는 172가 스레타이틀
비판 이라면 몰라도 고함쳐서 어떻게 될 이야기가 아니다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4:16:29 ID:3bj
>>172
아니아니, 그 자리에서 말해버리는 것이 제일이야
바보는 나중에 되고 나서는, 잊어버릴 거고
본래라면 시아버지가 단단히 말해야 하겠지만
그 날의 주역이고 가장이니까
그러나 칸사이 사투리 라면 이럴 때 효과적이고 부러워요
진짜, 간토 사람인 나는 겁먹는걸ㅋ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4:24:58 ID:hP5
>>172
참고 메슥거리면서, 향후의 긴 인생을 시누이 부부와 표면적으로는 양호하게 지내는건,
스트레스 쌓일 뿐이고, 순간열탕기 타입이라니까,
지금 참은 탓에, 가까운 장래 무관계하게 폭발한 가능성 높기 때문에,
그 자리의 전원이 원인 알고 있는 장소에서 폭발하고, 반대로 좋았던 거 아냐?
시누이 남편도 이번 덕분에, 향후는 조금 분위기 읽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르고.
더운 계절이니까, 아이스 먹고, 느긋하게 지내자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5:11:11 ID:ayE
>>175
>>176
>>177
자신이 DQN였던 것은 충분히・・・

부드럽게 충고해도 개의치 않았으니까
조금 선수를 쳐서 혼내주려는 생각이 있었던건 확실합니다.
나중에 들었습니다만, 질책해오는 사람이나 엄격한 사람에게는 허리를 숙이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혀 정중하게 접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듣고,
솔직히 고함쳐둬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은 아주 번듯하고 좋은 분들로, 나중에 사과받아 버렸습니다.
이쪽도 사과하고, 서로 「그 사람에게는 요주의」하자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너의 칸사이 사투리는 무서워, 적당히 해 줘」라는 거야ㅋ

레스 준 사람 고마워요, 자신의 방식도 좋지 않다고, 자각 제대로 가지려고 합니다.
파룸 먹고 낮잠이라도 자겠습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5:14:23 ID:hP5
>>178
좋았지요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5:23:15 ID:lWD
>>178
그래그래, 이번 일은 당신에게 이치가 있으니까 좋았지만
올바르다고 믿어 버리고 고함치고 욕하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방법이라는 건
한 걸음 잘못하면 화근이 되어버리니까
순간열탕기라는 자각이 있는 이상, 그런건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칸사이 사투리로 위하면 약간만 해도 충분히 효과적이예요! 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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