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의 약혼녀가 전화를 해와서 「당신 같은, 비합법적 수단을 사용해서도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내가 약을 해서 살을 뺏다고 약혼녀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5:42:45 ID:PLe
조금 전 해결?한 이야기

10월에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데,
어젯밤, 친구의 약혼녀에게 「당신은 식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연락이 왔다

어째서?라고 물어보니까
「당신 같은, 비합법적 수단을 사용해서도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
「그이와도 친구 관계를 끊었으면 한다, 당신은 그이의 친구로 어울리지 않다」
라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대답을 해왔다

「의미를 모르겠어요」라고 말해도, 「식에는 오지마」 「그이와 교우 관계를 끊어라」고 밖에 하지 않으니까
우선 대답 보류로 전화를 끊고, 친구에게 「어떻게 된거야?」라는 뜻으로 메일을 해놓고 잤다




그리고, 친구로부터 조금 전 기~나긴 대답이 왔다
아무래도 친구는 약혼녀와 학생시절 친구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때,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 같다
이상한 어레인지를 더해서・・・

내용을 요약하자면
・학생시절, 단기간에 엄청나게 살빠진 (7개월에 50킬로 감량) 놈이 있다
・하지만 저녀석에게 그런 기백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위험한 약이나 뭐라도 했겠지
・저녀석은 언제나 「여자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하고 중얼거렸다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약혼자가 진실로 받아들여서 연락해온 것 같다

단기간에 살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약은 사용하지 않았어
없는 기백을 쥐어짜서 노력한 거야
그렇게 중얼거렸던 것은, 오히려 너 쪽이잖아 멍청아

제맘대로 이야기에 그런 멍청한 어레인지 하는 친구도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를 믿고 전화해오는 약혼자도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이야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5:56:40 ID:PLe
처음으로 친구에 소개받았을 때부터,
어쩐지 나한테만 이상한 태도였기 때문에 이상했는데
그쪽 의문도 해결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상쾌해졌어요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6:05:22 ID:oHA
>>251
약혼자에게 엄청 이야기 과장했네요
결혼식에 관련된 혼란은 여러가지 패턴 있어서 흥미로워요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6:59:16 ID:9vl
결석으로 좋은데.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7:08:39 ID:PLe
>>254
그것은 검토중
일단 전화로도 사과받았지만,
내일 둘이서 현외로부터 일부러 사과하러 오는 것 같기 때문에(귀성하는 김에 오는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그 때의 태도 봐서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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