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딸을 데리고 축제에 갔다가, 커피숍에 갔더니 혼잡했다. 한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여성용 손수건이 자리잡기용으로 놓여져 있어서, 옆자리에 집어던졌더니….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20:54 ID:mTO
지금 딸을 데리고 축제에 왔다
여러 가지 보고 걸어 다녔더니 지쳤고 덥다고 말하니까 커피숍에 갔어
역시 인파가 있으니까 혼잡했지만 입구 근처에 한자리만 비어 있어서 앉았다
하지만 딸이 이거 뭐지 하고 말해서 테이블 봤더니 여성용 손수건이 있었어
옆자리가 비어있었으니까 집어서 던졌더니 카운터 가까이에서 굉장한 얼굴을 한 여자가 노려보았다
딸이 눈치채고 무서워해서 엄청나게 기분 나빴어요…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29:27 ID:JFi
좀 더 능숙하게 낚시합시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31:06 ID:mTO
>>392
자리잡기 같은 걸 혼잡한데 하고 있는 녀석이 노려봐서 싫었는데 낚시 취급은 너무하지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42:58 ID:mJj
>>391
그렇지 않아도 육아 세대는 어깨 좁다, 이상한 낚시 그만두세요, 기분 나빠요
혼잡하니까 먼저 자리 잡는 거겠죠
낚시가 아니면, 네가 빈 자리로 이동하거나 백보양보해서 옆에 손수건을 살그머니 두거나,
자리잡기 라는걸 몰랐다면 분실물이라고 점원에게 주세요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02:19 ID:mTO
>>394
그러니까 옆 자리 비었기 때문에 놔뒀는데 노려봤다고
게다가 앉을 수 있으니까 앉으면 좋은데 명백하게 기분 나쁜 듯이 손수건 주워서 밖에 나갔어?
너무 불쾌해서 점원도 미묘한 얼굴이 되고 여기에서도 얻어맞고 최악이예요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04:53 ID:AnK
>>396
잡아서 던졌다고 쓰면 내다 버린 것처럼 보여요

옆자리 비어 있다면 옆에 앉는게 원만하겠지만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11:51 ID:mTO
>>397
남의 손수건은 더러워서 손대고 싶지 않지 않겠지?
자리에 앉았을 때는 사람이 있었어, 옆자리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24:46 ID:6jf
가방이나 윗도리(지금 계절은 무리이지만)로 자리를 잡는 것은 알지만
테이블이나 좌석에 놓여진 손수건은 단순한 분실물로 보여요
맥도날드에서 1번 그것이 있었다
분실물 손수건, 또 누군가 잡으러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테이블의 구석에 집어놨더니
손수건 축축해서 기분나빴다ㅋ
그랬더니 중년 마른 여자가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하고 소리치고
손수건 가지고 다른 자리 갔어요
다른 자리 비어있고, 너 한 명이고 이쪽 세명 일행이고,
아줌마 사인석을 혼자서 차지할 생각이었나?
화났어요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29:06 ID:j9a
>>398
손수건의 소유자와 옆에 앉아 있었던 사람은 일행이고 네가 아이를 앉게 하고 나서
둘이서 앉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밖에 읽을 수 없지만
손수건을 두고 있으면 누군가 있는 것이라고 알기 때문에 굳이 놔두고 카운터에 상품을 가지러 가서
그랬더니 분위기 읽지 않는 아이 동반자가 자리 빼앗아도 아이니까 불평도 못하고 할 수 없이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점원도 처음에 그 두 명이 앉아 있는 것을 알았었기 때문에 미묘한 얼굴을 했을 것이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8:35:00 ID:dyx
>>398
상식이 있는 사람은, 그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이쪽은 비어 있습니까?」
라고 확인해요.

그리고 어쩐지 착각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점원이 보낸 미묘한 얼굴은 당신을 향한 거예요.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9:04:55 ID:AnK
>>398
손대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남의 물건 던지는 것은 사람으로서 아니예요. 게다가 아이의 앞에서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9:25:27 ID:mTO
아이도 가지고 있지 사람이나 시골 사람 밖에 없어?
어른이 아이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위협해서 어떨까 하고 생각해
그런 짓 하는 인간이니까 그 여자도 나와 동갑 정도인데 아이 가지기는 커녕
남자도 데리고 걸을 수 없다 고 생각했어요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9:29:55 ID:mz6
하지만 자리잡기 같은 진상스러운 짓을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요
메뉴 부탁한 사람부터 선착순으로 자리잡기 전투 해야겠죠?

어째서 주문하기 전부터 자리에 짐 두려고 하는 거야
그런건 버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9:30:15 ID:JFi
너무 거칠어서 부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인가
딸의 장래도 암운 자욱하구나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9:40:35 ID:mTO
>>406
옆에 쓰레기통 있었으니까 해줬으면 좋았지ㅋ
가게도 여자가 나오고 나서 주문은 자리 확보의 뒤에 해주세요 라고 말했고
이 길거리 기품 있는 척 하고 있지만 상식 없는 것인지도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20:20:20 ID:mJj
여자인가…남자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할까 배우자의 기술없고, 아이 동반=기혼이 아닌 것은 아닌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8233658/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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