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은 여자를 좋아해서, 굉장한 바람둥이였다.
지점 내에도 오랫동안 애인 같은 사원이 2명 있었다.
이 지점장은 결벽증이기도 했다.
제균 클리너를 항상 가지고 있고, 수화기나 책상이나 계단 난간을 닦으면서 다닌다.
(결벽증과 바람병을 양립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이것은 별도」 「여자의 ×××는 관음보살님(観音様)이니까 더럽지 않아 와하하ㅋㅋ」
라고 했다.
그 지점장의 딸이 올해 졸업자로 입사했다.
커넥션 입사로서는 참한 아가씨였다.
성실하고 겸허했다.
그러나 누가 말한 것도 아닌데, 주위의 소문을 들었는지 무엇인가로, 딸은 부친의 바람둥이 경력을 알아버렸다.
뭐 사내에 애인이 있기 때문에 들키는 것은 필연이었을 지도 모른다.
딸은 지점장이 만진 자리를
「더럽다 더럽다」
하고 클리너로 닦으면서 다니게 됐다.
지점장이 말을 걸만 비명과 같은 목소리로
「미안합니다, 용건만 부탁합니다」
어깨 톡 하면 비명.
사유물에 접하면 미친 듯이 마구 닦는다.
「그것과 이것은 별도ㅋ」라고 호언장담 하던 지점장, 단 2개월만에 병들었다.
딸에게 미움받은 것과 병균 취급의 더블 펀치로, 벌벌 떨면서
「나 냄새나나?」
「냄새나지, 냄새난다고 생각하지」
라고 말하게 되었다.
거래 상대에게도
「내가 냄새나니까 얼굴을 돌렸다」
라고 말하기 시작하게 되고, 드디어 휴직했다.
딸은 복수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보복일 거라고 생각하고 썼다.
4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2(木)18:33:35 ID:YYk
>>434
실제 오물 이외의 무엇도 아니다ㅋ
그러나 잘도 자기 회사에 들여보냈군요.
들킨다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 바보였나, 부녀가정인지 뭔지로 진심으로 애인이 있는 정도 괜찮다고 생각했는가…?
집에서도 병균 취급이거나 따님도 당장 집을 나가버렸겠지-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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