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고교 시절 어떤 남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노골적인 재○과 모국 깍아내리기를 시작했다.


6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0:25:10 ID:40p
오픈이나 생활 마토메 같은 기사의 코멘트란에서 「모국 출신이겠지」 「재○이니까~~이야」라는 기입을 가끔 보면, 고교시절의 어떤 남자가 생각난다.
그 남자 A(나와 같은 클래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골적인 재○과 모국 깍아내리기를 시작했다.
「재○은 쓰레기」 「모국 놈들은 죽어」 같은 걸로 시작해서, 무엇이라도 재○과 모국을 관련짖고, 예를 들면 눈이 가느다란 선생님을 「재○이니까 눈이 가늘다ㅋㅋㅋ」라고 웃고, 「나는 극우니까 모국은 용서할 수 없다ㅋㅋㅋ」 등, 보통이라면 기겁할 말을 교실에서 큰 소리로 말한다.
게다가 거기에 동조하는 놈들도 나오고, A는 기세를 올렸는지, 『욱일기의 긍지(旭日旗の誇り)』같은 제목의 자작소설까지 만들게 되었다. 게다가 교실에서.
동조하는 놈들은 「소설 재미있다ㅋㅋㅋ」고 말했지만, 옆으로부터 보기에는 재미없다.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3 봄에 자진 퇴학 해버렸다.
담임 말로는 「진학을 위해서 라면서. 웃는 얼굴로 그만뒀어요.」
그럭저럭 되는 진학교(進学校)에 다녔었는데 무엇으로 일부러 퇴학했는지 수수께끼이고, 애초에 퇴학하면 진학 어렵지 않아? 라고 당시 생각했다.
지금 A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평범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0:45:08 ID:WCg
>>613
고등학교를 중퇴해서 어디에 진학할 생각이었던 거야….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0:52:22 ID:40p
>>615
거기가 수수께끼야.
담임도 「더 이상은 아무것도 묻지마라, 말하고 싶지 않다」아우라 뿜어냈으니까, 아마 당시의 클래스 메이트는 아무도 사실을 모른다.
아는 것은 담임과 교장, 부교장 정도가 아닐까?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1:16:48 ID:BEi
>>616
혹시 방위 대학교 라도 갔을까
중졸이라도 교장의 추천이 있으면 갈 수 있는 것 같고
타인을 깍애 내리는 것으로 밖에 자존심을 채울 수 없는 사람이,
계속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1:44:46 ID:5hb
>>613
마토메 사이트나 니코동으로 애국(웃음)에 눈을 뜨게 된 거겠지
남학생에게는 자주 있는 일
유사 시에만 소집되는 비상근 자위관을 예비 자위관이라고 하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누구라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자위관의 직함을 넷에서 마구 잘난체 하려고 사용하는 바보가 많아서 머리가 아프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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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봄에 자퇴라면 무슨 사고라도 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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