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웹캠을 빌려준 친구가 넷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아마 라이브 채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17:28:29 ID:o1l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장문 싫은 사람은 × 누르길 추천.

지금은 데스크탑 PC에서도 WEB 카메라가 붙어 있지만,
오래 전까지는 일부의 노트 PC 밖에 붙지 않았다.
그 때, WEB 카메라와 헤드셋을 사서 남자친구와 Skype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동거하게 되서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친구 A에게 하니까, 눈을 빛내면서 한 셋트 달라고 했다.
물건을 쌓아모으는 나에게는 고마운 부탁이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도 한꺼번에 주었다.

2~3개월 뒤, A의 소꿉친구로 나의 친구 B에게 A가 넷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그 친구는 넷에는 자세하지 않지만 무엇인가 걸리는 것 같아서, 나라면 알지도?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내용을 듣고 아마 라이브 채팅을 하고 있는 걸까- 하고 짐작했다.
바로 라이브 채팅으로 검색하고, 나온 순서에 찾아 보자니까 바로 발견되었다.
정말 이 시점에서 신경을 몰랐다.
비회원 페이지에서도 출석하고 있는 데다 본명으로 등록하고 있고.(야마다 하나코라면 「하나」로 등록했다)
살고 있는 지역도 연령도 바보처럼 정직하게 등록되어 있었다.


) 라이브 채팅…아프리카TV 같은 것.




프로필 페이지를 프린트 아웃하자마자 B와 A네집(친가)으로 향했다.
마중나온 준 것은 A어머니로 A가 올 때까지
「(나)쨩 오래간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어? 지금은 어떻게 지내? 일은? 그거 정사원이야?」
하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A가 오면 A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작되서,
A가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A는 바로 우리들을 자기 방에 데려가서 A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에,
적당히 이야기를 맞추다가 PC를 사용하는 허가를 얻었다.
Yahoo!의 검색창에 커서를 맞추니까 「소비자 금융 무직」이라는 검색 이력이 나왔다.
더욱 A의 신경을 모르게 되서 검색 이력에 대해서 A를 추궁하니까
「그냥 흥미가 있어서 검색했을 뿐」
등 변명이 되지 않는 변명을 반복했다.
「그럼 이것은 뭐야?」
하고 라이브 채팅의 프로필 페이지를 보여주니까
「에— (나), 그런 사이트 봐?」
하고 논점이탈을 했지만, 경위를 이야기 하고 캐물으니까 침묵을 굳혔다.
범죄에 말려 들어가면 견딜 수 없기 때문에 WEB 카메라를 회수하려 하니까
「그것은 나의 물건이니까! 마음대로 가져 가지마!」
하고 분노하는 A는 내가 알고 있는 A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B도 같았다고 생각한다.

A의 성격이나 가동 상황으로 봐서 이상한 일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WEB 카메라를 회수하지 않고 돌아갔다.
일단 당분간 A의 블로그와 복수의 라이브 채팅을 감시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라이브 채팅으로 벌 수 있다니 거짓말이잖아! 친구 없어지고 최악」
라고 중얼거리고 짧은 라이브채팅 경력이 끝난 것 같았다.

그리고 몇개월 뒤, 평범하게 A로부터 연락이 왔던 것이 무엇보다 신경 몰랐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얼마전,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와 A가 결국 헤어졌다.
고교생 때부터 교제했으니까 14년 정도일까?
라이브 채팅 때도 A가 호스트와 무엇인가 하고 있었을 때도 오랫동안 니트를 하고 있었을 때도
계속 교제하고 있었는데, 30세 넘어서 헤어지다니 A 전남친의 신경도 몰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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