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4:29:23 ID:MMN
부모님(모친)과 절연 할 때까지가 수라장.
나는 부모님+오빠, 나, 여동생으로 5인 가족입니다만,
여동생은 어머니의 언니의 아이로, 이모는 여동생이 4세 때 죽고, 이모는 싱글마더 였기도 해서, 어머니가 여동생을 자신의 아이로서 기른다고 말하고, 순조롭게 우리 집의 아이가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이모가 돌아가신 것에 쇼크가 커서, 한시기 실어증에 걸리고, 함묵증 같은 것도 걸리면서, 낫게 된 지금도, 조금 말더듬이도 있습니다만, 학교에서 놀림받는 일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가 여동생을 위해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을 개선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의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어머니가 임시 수양부모(里親)로서 시설에 있는 아이를 기르고 싶다. 구해 주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가족 모두 당황했습니다만, 어머니는 한 번 결정하면 굽히지 않는 사람이니까 꺽이고,
아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다음 아이는 남자 아이로, 부모가 아이를 놔두고 야반도주했다는 등이 이유로, 시설에 온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튼 쓸쓸함을 잘 타고 당시 5세로, 어머니의 모습이 안보이게 되면 울고 날뛰는 아이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그 아이를 받쳐주기 위해서 노력한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뒤, 어머니는 몇번이나 수양부모 제도로 아이를 기르고, 그 가운데 대부분은 친부모님이 (경찰에서) 나왔다. 일을 시작하고 아이를 데려갈 수 있게 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부모의 슬하로 돌아갔습니다.
내가 고교 2학년 때였습니다. 교사의 길을 목표로 하고, 진학에 대해서 부모님에게 토로하니까, 어머니가 반대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아이를 대학을 보낼 돈이 있다면, 한 명이라도 더 수양부모로서 아이를 기르고 싶다는 이유였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장학금을 빌려서 학비는 스스로 낸다고 말하니까,
아르바이트 할거라면 취직하고 수양부모를 맡기 위한 자금으로서 집에 입금했으면 한다.
실제로 오빠는 고졸로 취직해서 가계에 돈을 넣고 있다.
고 해서, 그 때는 나도 젊었기 때문에 「타인에게 돈을 쓸거면 나에게 써요!」하고 말하니까,
어머니에게 맞고 울었습니다. 「타인이라니 심하다! 너는 부모님이 있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우리 밖에 없다」고 질책받았습니다.
그래도 대학으로 가는 길을 단념하지 않고, 아버지 쪽 조부모에게 연락해서 당분간, 거기에서 살게 해달라고 간원하니까,
조부모는 진학 서포트라면 우리들이 하겠다고 말해줬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나에게 대학 따윈 돈 낭비, 그 돈은 수양부모를 하는데 써야 한다~고 계속 말하고,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도 그것은 계속 되었습니다.
여동생이 고교 졸업할 시기가 되자, 나와 같은 말을 어머니에게 들었는지 나에게 도망쳐서,
전문학교로 진로를 나아갔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로서 취직,
취직한 이야기를 들었는지 어머니가 급료의 절반을 가계에 넣으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무시,
여동생이 취직을 계기로 절연 선언을 하고
지금은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빠는 결혼해서, 집을 나와 있습니다.
오빠에게 들었는데, 별로 돈에는 곤란하지 않고, 수양부모로 기르는 아이들에게 유복한 생활을 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돈을 끈질기게 조르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6:33:22 ID:pPW
>>10
수양부모가 되면 상당한 금액을 받을 수 있어요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7:53:03 ID:cLV
사촌형제가 수양부모가 됐지만 양육에 드는 돈은 얼마쯤 나온다고 했다
수양 자식만 자신의 아이보다 궁핍한 생활은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지출하게는 되지만
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9:42:10 ID:CtW
월 한 명 8만이라고 들었어요
필요 경비는 따로 나온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55:08 ID:MMN
>>9입니다.
실제 어느 정도 받고 있었는지는 나는 모릅니다만,
어머니는 수양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 주고 싶다면서, 여러 곳에 데려 가고 있었습니다(우리는 집보기)
수양 아이들이 밉다고 생각하지 않고, 돈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해도 수양 아이를 데려온 어머니는 대단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친구와 외출하는 것에 대해서
「이 아이들은 불쌍한데~」 「너희들은 자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같은 잔소리는 계속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언제라도 당신들은 사 줄 수 있지만, 이 아이들은 지금 밖에 없는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생일선물, 물론 케이크도, 크리스마스 선물, 세배돈도 우리 형제에겐 없음, 수양부모로 기른 아이들에게는 있음…
이라는 느낌으로 어머니에게 축하받은 경험은 없네요.
도시락도 어머니가 수양 아이들용, 오빠와 내가 아버지, 여동생의 것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수양 아이에게는 물론, 사랑받고 있고, 지금도 교류도 있는 것 같고,
어머니의 생일에는 많은 꽃이나 편지, 선물이 수양 아이들이 보내는 것 같습니다.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2:38:03 ID:2eX
사회에서 칭찬받는 자신에 취하는 어머니인가
떨어질 수 있어서 좋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327100/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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