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친정에 너무 의존하게 되서, 결국 부모님은 이혼하고 말았다.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07:10:34 ID:jUj
나의 집은 관동 주변에 살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3-4 학년 때까지는 평범한 집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전근으로 어머니의 친정에 가까운 곳에 이사하고 나서 상황이 바뀌었다.

나의 어머니는 무슨 일만 있으면 친정에 간다. 그것도 숙박으로, 아이나 남편도 데리고 간다
거의 매주. 금요일 밤은 어머니의 친정에 아버지가 직접 귀가하고, 월요일 아침 그곳에서 회사로 간다

친정이 서투르게 넓어서 1-2 가족 증가해도 곤란하지 않은 넓이였던 것이 나빴던 것일지도 모른다
조부모도 어머니에게 물러서 틀어박혀 있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 생활하고 있으면, 스스로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퇴행 해버리는 느낌일까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무슨 일이 있으면 조부모에게 묻는다 는 느낌.
그러니까 동년대의 부모로부터 자꾸자꾸 멀어져서 참관일에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푸념하고 있지만
짬만 있으면 친정에 틀어박혀 있고, 이웃 교제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자업자득




그 밖에도 모친이나 부친이 친정에 틀어박혀 있던 사람의 기입에도 있지만,
부모가 친정 의존 이라는 것은, 부모의 정신이 아이란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보살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아이를 돌보는게 소홀해지고,
가정도 소홀하게 되서 가정이 붕괴해 버린다.

나의 부친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친정에 가면 차려주니까 식비도 남고,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정신차렸을 때는, 자신을 이웃이 미묘하게 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집 신랑은 도대체 뭘 하고 있어」라는 소문도 났다.
그 뒤 부친에게 또 전근의 이야기가 왔는데,
여기서 더이상 어머니는 친정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따라가지 않았어.
친정에 식객 한다고 우기고, 부친은 어쩔 수 없이 단신부임, 거기서 깨어났지만 이미 늦지요.

이혼 이야기가 왔을 때,
어머니는 「어째서, 당신도 친정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잖아」하고 울부짖었어요
어머니는 독자도 아니었으니까 어머니의 형제가 개입해와서, 어머니의 친정 의존을 두드렸고,
조부모에게도 「결혼한 딸을 응석받이로 하니까 이렇게 됐다」고 설교하고 있었다

결국 어머니는 이혼에 응했지만, 우리 아이들은 부친을 따라가기로 했다.
왜냐하면, 어머니하고 있으면 조부모와의 생활이 되어 버리는 걸
그것을 말하면, 역시 어머니는 놀라고 있고,
「어째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라면 즐겁겠죠?」라고 말했지만,

전혀 즐겁지 않았어요.
조부모는 잘 대해 주지만, 아이끼리 놀거나 그런 것을 할 수 없는걸
어머니는 조부모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꺅꺅 우후후 즐거웠을 것이지만, 아이는 내버려 두었고
조부모의 집에 아이의 장난감이나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휑하니 넓은 집안에서 멍하니 있는 정도 밖에 못하고.
어떤 종류의 방치아 같은 느낌이었을지.
조부모의 집도 사실 타인의 집이라 편해질 수 없고.

음, 부친을 따라 가면 가는대로 둔감한 부친이므로 큰 일이었지만,
일단 주말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다.

882 :880 : 2016/09/05(月)08:47:15 ID:jUj
하는 김에, 친정 의존하는 자매가 동거 가정에 틀어박혀서 곤란하다는 기입을 보지만,
그 아이들은 거의 문제아 이기도 하지요.

이것도 모친이 어른이 되지 않거나 언제까지나 아이 기분으로 아이를 돌보지 않는 탓.

실감으로서, 이걸 이해한다

모친이 친정 의존으로 이웃 교제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도 그런걸까, 하고 세뇌된다고 할지, 친구 교제를 할 수 없게 된다.
우리도 작은 여동생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었다.

부친과 살게 되고, 부친이 서투르면서도 이웃 교제를 하면
점점 허물 없이 권유받게 되거나 했지만
중학생이 되어 있던 나는 어쨌든, 유아부터 저학년의 아이는,
부모가 친정에 틀어박히고 있으면 친구도 잘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점점 사람과의 교제하는 방법도 모르는 채로 성장하기 때문에,
학교 생활로 실패해서 등교를 거부하거나 한다.


8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11:30:08 ID:tUD
>>880
자신의 여동생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여동생의 아이가 옆에서 보고 있기에도 불쌍해졌다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4124490/
毒親育ちが語り合うスレ in Open2c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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