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5(木)11:04:33 ID:Trx
여름이 끝나니까 지나기 쉬워졌어.
가을이 없는 듯하고 바로 겨울이 오는
마이너스 두 자리 수가 되는 도호쿠에 살고 있지만
시원해질 때면 생각이 난다.
토목건축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지만 20년 정도 전 11월에
스무살 정도의 젊은이가 일용잡부로 고용해달라고 찾아왔다
큐슈 모현으로부터 이쪽에 왔던 참으로 가족이나 지인도 없다고.
사정을 물어보니까 토목건축 사무소에서 견습 목수하고 있었는데
그 집 부인과 사랑의 도피했다고.
부인 40중반으로 초등학생~고교생의 아이들 3명 남겨놓고.
어째서 일부러 추운 지역에 왔냐고 생각해서 물어보니까
『사랑의 도피는 북쪽으로 향하는 이미지라서』라고ㅋ
뭐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너무 춥다』면서 남쪽으로 U턴 해갔다.
부인도 인사하러 왔지만, 평범하게 약간 살찐 아줌마였다.
자신도 사랑의 도피 부인과 동년대가 되었지만
아무리 젊은 꽃미남에게 유혹된들
아이와 남편과 지금의 생활 버리자는 생각은 할 수 없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5(木)12:28:15 ID:g8X
>>455
저런건 연령 관계없이 젊어도 유감스러운 인간이고
나이 먹어도 변함없이 유감스러운 인간인 채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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