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전철역에서 「목말라~」하고 조르는 아이와 그것을 달래는 모친. 두리번 거리던 모친은 어느 여성의 가방에서 패트병 녹차를 슥 하고 가져가서….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5(木)12:53:13 ID:L8c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목말라~」하고 조르는 아이와 그것을 달래는 모친이 있었다.
모친은 아이를 달래면서 두리번 두리번.
이 역은 자판기가 이해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기 때문에, 찾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다.

당분간 두리번 두리번 거린 뒤, 가까이 있는 여성에게 접근했으므로, 장소를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여성의 가방에서 조금 나와 있던 패트병 녹차를 슥 하고 가지고 가는 모친・・・.여성은 특별히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고 걸어 갔다.
모친은 가져온 패트병을 당연한 듯이 아이에게 마시게 했다.
영문을 몰라서 모친인 쪽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가버렸다.




그 뒤, 전철을 타면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저것은 도둑이었던 건가?
게다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가져 가는걸 보면, 평소부터 하고 있었던 같은데?
패트병같이 싼 것이라면, 본인도 어디엔가 잊어 버렸다고 생각해서 문제도 안 되는 걸까
그러고 보면, 나도 몇개월전에 왜일까 음료가 가방에 들어있지 않았던 일이 있었어・・・
하고, 불안해졌다.
훔치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사람의 패트병을 아이에게 먹이는 신경도 몰라요.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5(木)15:25:51 ID:Dm1
>>265
소매치기 아닙니까, 그거. 본인은 절약()이라는 생각이겠지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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