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프로 스포츠 선수 출신의 남편은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이상한 부모들이 많아서 괴롭다.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3(金)13:53:02 ID:Cps
남편이 모 마이너 스포츠의 전 프로 스포츠 선수. 자원봉사로 아이에게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었다.
당시는 어렸던 작은얘 데리고 간 일이 많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도록 쿠션 매트를 모아서 연습장 한쪽 구석에 키즈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이번에 남편이 업무 사정으로 자원봉사를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코치를 그만둘 수 밖에 없게 됐으므로, 후배가 뒤를 이었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적령기가 된 우리 아들이 그 스포츠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만든 키즈 스페이스는 고학년 보호자석이 되어 있었다. 우리 작은 아이는 그 키즈 스페이스 한쪽 구석에서 놀게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작은 아이가 있으면 연습 보는데 마음이 산란해지기 때문에 연습장 밖에 가주세요, 즉 연습을 보러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보러 오는 것도 무엇도, 우리 집은 조금 거리가 있으니까 한 번 돌아갈 시간이 없다(근처에 그 스포츠 클럽이 없었다). 나에게는 아들을 보고 있는 동안, 작은 아이를 맡길 부모도 없다. 고학년 부모들은 작은 아이들을 키즈 스페이스에서 마음껏 놀게 하고, 큰 아이의 연습을 보고 있었는데.
언제나 아이를 바래다 주고, 작은 아이와 가까운 슈퍼 가거나 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로부터는 「엄마는 어째서 연습 보러 와주지 않아? 열심히 하는거 보러와」라고, 매번 듣는다.
후임 코치도 노력해주고 있지만, 「여기는 제멋대로인 부모가 많습니다,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요」라고, 반대로 남편에게 푸념 전화가 온다. 드디어 후임 코치, 귀찮아져서 연습 시합을 시작으로, 대회 출전을 거절하게 되어버렸다.
이제 이 클럽 끝 일까.
남편이 코치일 동안 가정의 시간도 이 자원봉사에 쏟아서 부부로서 노력하고 있었던 것은 뭐였던 것일까.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노력했던 걸까.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다.

이쪽 부모들에게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생각 없는데, 부모가 「신랑분 시간 있을 때 우리 아이에게 지도해 줘요」도 장난 아니다. 이제 코치도 아닌데.

반대로 적당히 하라고, 화내면 이번은 지도를 부탁해놓고, 「같은 보호자인데」, 「정말, 지도자도 아니면서」하고, 이쪽이 몬스터 취급.

지금 있을 곳에서 이사하면 다른 연습장이 있으므로, 빨리 이사해서 이곳과는 연을 끊고 싶다.

최근 남편과 그것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담으로, 모두 제멋대로 부모만 있는건 아니다.
연습 볼 수 없는 대신에 일부러 우리 아이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아들 군 노력하고 있어요 」하고, 보내 주는 양친분도 있고, 현재 상태를 「제멋대로 구는 부모가 있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시는 양친분도 있다.
그런 분의 자녀들은 실은 시간이 나면 남편은 지도해주고 있다.
이 클럽 팀은 중학생까지니까, 「고교생이 되면 강호 팀에 가고 싶다」는 아이로서, 재능과 의지, 근성이 있는 아이가 있으면, 희망하는 강호 팀의 고문에 소개도 하고 있다.

제멋대로 부모도 「우리 아이를 소개해줘!」라면서, 부탁해 오지만,

「트러블 메이커를 소개할 만큼, 바보가 아니다」

로서, 단단히 거절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받으며 거기까지 뻔뻔스러워 질 수 있는 그 신경에 그저 감탄 하고 있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8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7037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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