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0:52:19 ID:xlD
4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의 이름은 멜론, 사과(リンゴ), 바나나 같은 메이저한 과일 그 자체의 이름.
게다가, 모모(桃, 복숭아) 같이 이름으로서는 일반화 되어있지 않는 과일.
게다가 완전히 취음자(当て字)라면, 언듯 봐서 명부 같은데서는 눈에 띄지 않는데,
왜일까 카타카나니까 굉장히 눈에 띈다.
물론 여동생은 이 이름이 너무 싫다.
지금까지는, 만일 멜론이라고 하면 메이 쨩, 바나나라면 나나 쨩처럼
언듯 평범한 별명으로 불리는 걸로 밀고 나갔던 것 같지만,
취활(就活)에서 상당히 고생한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친가에서 푸념하고 있었으므로, 큰 일이었구나- 하고 듣고 있으니까,
언니 탓이잖아 하고 화를 내버렸다.
여동생을 임신하고 있었을 때, 나는 3살.
엄청나게 배에 있는 여동생에게 질투해서, 부모님이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의사?의 어드바이스로, 언니(나)가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귀여워하는 마음이 싹튼다든가 어떻다든가.
그래서, 나는 당시 좋아했던 과일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대로 채용하는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나도 어지간하다.
그리고, 여동생의 메이 쨩, 나나 쨩 같은 별명을 알게 된 부모는, 그 방법이 있었다고 눈에서 비늘(目からウロコ).
'나 언니가 생각한 멜론에서 메이 쨩이야' 같은 느낌으로 하면 좋았던거 아닌가? 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는 것 같다.
부모님도 나도 신경 몰랐고 생각하고, 여동생에게 진짜 미안하다.
쓰는 것을 잊어버렸지만, 실제 내가 이름을 붙인 이유로 상당히 귀여워하게 된 것 같다.
멜론 쨩, 춥지 않아? 이불 덮을래? 하고 어머니의 배에 이불 올리거나.
태어하고 나서도, 멜론 쨩 멜론 쨩 하고 어디에나 데리고 가고,
소중한 과자도 나눠주거나 하고 상당히 귀여워하고 있었던 것 같다.
멜론은 역시 좀 그렇다고 생각한 부모 님이 다른 이름을 제안해도 안된다고 했다고 해서,
정말로 멜론(가명인데)이 되고.
확실히 어렸을 적, 여동생이 굉장히 귀여워서, 자랑스러운 여동생이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멜론은 과연…
여동생은 그러다가 별명 쪽으로 해명할 것 같지만, 미안한 마음 가득.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18:38 ID:YAb
아마 여동생이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은 이름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22:56 ID:IXL
>>458
그 밖에 어떤 것?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28:29 ID:YAb
>>459
「나는 당신의 인형이 아니다」나, 그런 느낌의 녀석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30:09 ID:IXL
>>460
그거 요컨데 이름에 대한거 아냐?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1:35:37 ID:YAb
그것도 그런가.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2:45:49 ID:68O
하지만 어떤 이상한 이름이든 붙이기로 결단을 하고
관공서에 제출한 것은 부모니까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3(金)00:20:54 ID:UFo
부모님이 무신경, 무책임한 이야기다
장녀의 유아회귀(赤ちゃん返り)에 대한 대처와 차녀의 명명에 대한 책임을 동시에 방폐하고 있으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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