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어머니가 가족에게 남긴 비디오 레터를 받았다. 비디오레터로 어머니는 내가 아버지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커밍아웃 해버렸다.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6:20:19 ID:UQB
자신이 스무살 때 어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얼마 뒤 상당히 안정되었을 때 어머니의 친구였던 사람으로부터, 어머니가 생전 가족에게 비디오 레터를 남기고 있었다고 들어서 그것을 아버지, 형, 누나와 함께 보게 되었다.
처음은 아버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억을 말하고 있고, 아버지도 울컥거리는 무엇인가가 있었는지, 반울상 상태로 보고 있었어.
그리고, 형, 누나를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가 되었다.
아첨으로도 형, 누나와 비교해서 좋은 아들이었다고 생각되지 않았고, 공부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어머니에게는 폐만 끼쳐 버렸지만, 그런 일은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고 안심 했던 것도 한 순간
마지막 마지막에, 내가 아버지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커밍아웃 했다.
그것을 듣고 아버지와 얼굴을 맞댓지만, 아버지도 몰랐던 모양으로
아버지도 형도 누나도 패닉상태, 나는 망연해져 버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디오 레터 안에서 비극의 히로인인 척하면서 울고 있는 어머니가 굉장히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20년이나 함께 가족으로서 지내왔었고
사실이 그랬다고 해도, 갑자기 쌀쌀맞게 될 것도 없고
터무니 없는 모친이었다 고 하는 것으로서
그냥 그저, 남겨진 우리들의 심경이 엄청나게 나빠졌을 뿐인 비디오 레터였다.
그리고, 내가 28이 되고 결혼이 결정됐을 때, 비디오 레터를 가져온 모친의 친구였던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부친이라는걸 전해들은 순간이 8년을 지나서 최대의 수라장이었다.
분노한 나머지 후려갈겨 버렸지만・・・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6:34:12 ID:6da
>>230
>분노한 나머지 후려갈겨 버렸지만・・・

수고&GJ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7:09:01 ID:UQB
>>231
수고 감사
사죄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진짜 부친이다 기쁘겠지?
같은 느낌의 커밍 아웃이었기 때문에
무심코 무심코 손이 나와 버렸다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7:14:22 ID:jnd
>>232
가볍게 말할 수 없지만 당신의 인생에
행복이 많기를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8:14:44 ID:UQB
>>233
아이 두 명을 타고 나고, 지금도 형 가족, 누나 가족, 아버지와 집단여행 갈 정도의 관계이므로, 행복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고마워요.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7:16:16 ID:St2
>>232
>진짜 부친이다 기쁘겠지?

전의 비디오 레터의 건도 그렇고, 진심으로 머리 이상하다
그런건 진짜 부친도 가짜 부친도 아니다
진짜 아버지는 지금까지 키워 준 사람인게 당연하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8:14:44 ID:UQB
>>234
임신결혼이었다는 것도 있고, 놈이 보기는 자신의 사실상 손자 확정이었기 때문에, 힘이 넘쳤던 거겠지.
숨길 생각은 없었지만, 그 자리에는 신부도 있었기 때문에, 신부는 상당히 혼란을 겪었습니다.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9:18:14 ID:xud
모친의 유골과 위패 그 녀석에게 보내버려 버려라

2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9:42:58 ID:UQB
>>237
그 권리는 아버지에게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거기에 따를 뿐
그렇다고는 해도, 친가에 돌아갔을 때 향은 올리지 않는다
그것을 아버지는 봐도 비난하지 않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단계, 이것으로 잘 되어가고 있고 좋아요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1:02:39 ID:aA3
>>236
게스퍼지만 간통남의 환경에 따라서는 당신의 신부가 타겟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3:02:26 ID:UQB
>>239
응- 그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후려갈기고 벌써 몇 년이나 지났지만,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놈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장소는 모르니까
알고 싶으면 나의 친가에 가서 아버지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고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1:08:00 ID:H48
아내가 폭주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피가 이어진 할아버지이고 라고 하면서
비밀로 아이를 남자에게 만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3:02:26 ID:UQB
>>240
그것도 문제 없을까
신부는 혼란 상태에서 안정되고 나서는 기분 나쁘다고 혐오감을 노출하기도 했고
결혼하고 나서 신부가 아이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게 하는 것은 나의 아버지인 분이고
요즘 몇년은 놈의 이야기는 가족들 사이에서 나오지도 않았어요

2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1:33:41 ID:pr2
>>238
지금 행복해졌으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부친을 자칭해 온 바보남과는 영원히 절교예요
앞으로도 함께 살아왔던 부친과 사이 좋게 지내세요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3:02:26 ID:UQB
>>241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데—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조차도 전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고 생각해.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2:20:07 ID:nQJ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썩을 어머니가 빨리 죽어서 다행이구나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23:02:26 ID:UQB
>>243
살아 있으면 지금의 상황은 없었을 것이고
더욱 귀찮아졌을지도 모르지요.
비디오 레터로 남길 정도니까, 살아 있었다고 해도, 어느쪽이든 커밍아웃 했을 것이고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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