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가 경영하는 음식점이 트위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 푸념하는 트윗으로 가득해져서….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7:31:53 ID:exY
몇년전, 친구가 음식점을 시작했다고 들어서, 놀러 갔다.
싸고 풍부한 메뉴에, 붙임성 좋은 점원, 점내도 조촐하고 아담하고 귀엽고
바로 마음에 들어서 단골이 되었다.

어느 날, 그 가게의 Twitter가 있다고 듣고, 곧바로 찾아서 팔로우 했다.
일일 런치 정보나 유익한 정보를 매일 같이 올리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가는 회수도 늘었다.

그 뒤, 팔로워가 늘고, 가게도 인기를 얻고 나서
가게의 정보 이외의 개인적인 트윗이 증가했다.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사진 리트윗도 많이 있었다.





갱신이 적은 나의 타임 라인은 거의 그 친구의 음식점의 트윗으로
가득차 버리기도 했다.
친구는 개인의 Twitter 어카운트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쪽으로 트윗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 가게는 집 같은 느낌(アットホーム)이 장점이었으므로, 이런 분위기도 필요한걸까 싶어서 넘겼다.

게다가 개인 트윗의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점점 푸념 트윗이 많아졌다.
처음은 가게의 여자 아이에게 스토커 같은 짓을 했던 손님을
폭로하는 트윗이 반향이 좋았던 걸로 시작하여,
「조금 전에 왔던 손님이 요리를 거의 먹지 않고 돌아갔다. 매너가 나쁘다. 이젠 오지마.」
「손님이 이 고기는 싸구려라고 말하고 있었다. 제대로 국산으로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보혀 수고.」
「면접에 올 예정이던 아이가 길을 잃어 5분이나 지각했다. 있을 수 없다. 비상식.」
「종업원이 일을 배우지 않는다. 할 마음 없으면 오지마. 이쪽은 돈을 지불하고 있어.」
같은 트윗이 척척 흘러 오게 되었다.
개인 어카운트로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잘못하는건 아닌 것 같다.
자신도 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겨 버렸던 적이 있고,
면접이 아니지만 지각한 적도 있으므로, 무서워져서 팔로우 그만두고
그 가게에 가는 것을 그만둬 버렸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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