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독감에 걸려 열이 40도인데 사장은 회사에 나와 있으라고 강요. 결과, 10인 가운데 8명에게 감염되서 게임 개발이 한달 가량 중단 되버렸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9:26:24 ID:qCP
지금, 감기로 목이 새빨갛게 붓고 기침도 심하기 때문에 집에서 얌전하게 지내고 있다
이번 감기로, 쭉 기대하고 있던 이벤트는 휴식
몸이 불편한 것은 아니고, 이벤트 회장까지 도보 5분이므로(기적적인 우연)
가려고 하면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갈 수 없다

그런 「남에게 옮기면 곤란하다」는 감각이 마비되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아니, 일 쉴 수 없다든가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용무나
여러 가지 있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것이 중대한 참사를 부르기도 해요




독신 시절은 모 게임 회사 내부의 출판부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연말 판매 경쟁 직전의
게임 쇼나 신작 발표회, 취재에 터무니 없는 인원수를 접하다가 인플루엔자를
감염해 버렸다

플루라고 의사받아, 그러니까 쉬고 싶다고 사장에게 신청해도,
「○×씨가 아니면 모르는 전화나 Fax가 있으니까, 자고 있어도 좋으니까
회사에 있어줘요」하고 완고한 태도로 출근을 요청 받았다
「모두에게 옮기면 어떻게 합니다? 납기 늦었는데」
라고도 말했지만 「특별히 곁에 가지 않으면 괜찮으니까!」라고 말해서,
40도의 열이 있는 상태로 회사에 2일간 숙박(1시간 걸리는 전철 통근을 견딜 수 없다)

결과, 10인 가운데 8명에게 감염되서 게임 개발 중단, 게임이 발매된 것은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어서 기획이 통과된 단계에서 5년 후였지만,
그 가운데 1개월 정도는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사내에서는, 사장을 시작으로 나에게 클레임 하는 사람은 없었다
사장이 제멋대로이며, 말을 꺼내면 듣지 않는 사람이라고 모두 알고 있으니까

몸상태가 좋다 나쁘다 하는게 아니다
남에게 옮으면 큰일난다
그러니까 감기에 걸리면 빨리 쉬고 빨리 치료하는게 좋다

…고, 방치하다 폐렴에 걸려서 죽은 고교시절 선배를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20:07:50 ID:EZr
>>170
감염증은 쉬어야 하는 것이야.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사람 많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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