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A의 거리감에 고민하고 있다. 길어서 미안.
요전날, 학원제에서 우리 학부가 우승한 상금으로 뒷풀이도 겸해서 크게 회식했다.
50명 정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학부 내에서의 커플도 몇쌍 있고, 친구도 그 한 명.
1개의 테이블은 8명 석으로, 나와 A는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
회식은 분위기가 들떠서 모두 자유롭게 자리 이동했다.
우리 테이블의 인원수가 줄어 들었던 것도 있고,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남자 B를 A가 자리에 불렀다.
B는 A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옆에서 보면 커플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웠다.
A도 보디 터치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 두 사람은 예전에도 같은 일로 트러블이 되었다.
A는 A의 남자친구에게 남자와의 거리가 가깝다고 혼나고 이별 이야기도 나왔던 것 같다.
B는 여자와의 거리가 가깝다, 속셈이 너무 보인다고 남자들에게 주의를 받은 것 같다.
그 이후, 서로 조심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시간도 경과했고 마음이 풀린 것 같다.
A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B와는 가치관이 맞고 이야기하기 쉽다. 이야기하고 있으면 즐겁다」라는 것.
A는 반성은 하고 있지만, 거리감도 보디 터치도 무의식.
우리들 주위 사람이 주의해서 자신이 보디 터치를 하고 있는걸 알게 될 정도.
A의 보디 터치라는 것은 츳코미 같은 것으로 어깨를 가볍게 때리거나.
다리를 민진다던가 그런 진득한건 아니라는건 알고 있다.
A는 반성했다고 말했지만 「그러면 주위에서 나와 B를 떼어 놓으면 좋았을텐데.
남자친구가 여기에 오면 좋았을텐데. 소곤소곤 거릴 정도라면 눈치챈 사람이 어떻게든 해」
「조심하고 있어도 자신으로서는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눈치챌 수 없을 때도 있다. 확실하게 말하면 좋겠다」 운운.
이렇게 A같은 보디 터치나 거리감이 가까운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아요？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03:17 ID:KCw
>>87에 포착
A의 남자친구는 같은 학부로 회식에 참가했다.
남자친구가 같은 공간에 있었을 때의 사건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08:30 ID:bFD
>>87
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믿어 버리고 있는지가 불가사의.
내버려 두면 된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16:29 ID:qGc
>>87
나라면 귀찮기 때문에 어느쪽도 회식에 부르지 않지만, 굳이 말한다면
・A와 B 같은 회식에 부르지 않는다
・확실히 말했으면 바란다고 하니까 「또 손대고 있어—ㅋ」하고 큰 소리로 말한다
제일 트러블 일으키고 있는데 의식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야무지지 못한 성격인데다가, 타인에게 책임 전가할 정도고
당신이 어떻게든 하려고 해도 아무 것도 못한다고 생각해요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18:32 ID:hDn
남자친구가 그 자리에 있다면, 남자친구 한테 맡겨두는게 어때？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20:21 ID:lQR
>>87
내버려둬
A의 행위는 A그이 이외 곤란할게 없지만 당신은 어째서 교정 하고 싶어해？
A와 A그이의 문제에 끼어들지마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22:17 ID:cUW
>>87
내버려 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별로 자신에게 실제 피해없고, 반대로 어째서 그런 타인의 커플 사정에 끼어들고 있어？ 라고 생각한다
A도 B도 사회에 나오면 성희롱 안건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 때에 알게 되지 않을까
주의했는데 변명이 돌아 온다는 것은 진심으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증거야
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22:21 ID:Yc7
>>87
보디 터치라고 할까 츳코미지요？
거기까지 주의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남자친구 뿐 아닌가？
오히려 문제인 것은 속셈 전개하며 A씨를 타겟으로 삼고 있는 B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714109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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