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부녀자 누나가 나의 애인을 자신의 취미에 끌어들였다. 애인은 나와 친구로 기분 나쁜 망상을 하게 되고, 누나는 누나대로 그녀의 망상으로 책까지 만들었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17(火)19:31:28 ID:???
부녀자(腐女子)인 누나(프리터)가, 나의 애인을 자신의 취미에 끌어들였다.
그녀는 나와 친구로 기분 나쁜 망상을 하게 되었다.
누나는 누나대로 그녀의 요망으로 상기한 내용으로 책까지 만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동시에
「나로 기분 나쁜 망상 하지마」
라고도 말했다.
이별은 승낙 받았지만,
「망상은 내 마음이다」
하고 정색했다.
친구에게 상담해서 둘이서 항의했지만 무시당했다.
그 뿐만 아니라 재미있어 하면서,
「둘이서 항의하는걸 소재로 삼았다」
고 누나에게 들었다.
나는 절망했지만, 친구는 나 이상으로 격노했다.
학교에서 친구가
「좋은 생각이 있다」
고 썩은 미소를 띄웠다.


몇일 뒤, 누나와 그녀가 썩은 책을 사러 멀리 외출해서 나가있을 동안에 누나의 방에 잠입.
누나와 그녀의 컬렉션(그녀는 집에 둘 수 없어서 누나 방에 두고 있었다)을 전부 상자로 포장 하고,
방안에 프린트 아웃한 진짜호모 사진을 마구 붙였다.
PC도 진짜호모 화상으로 가득 채웠다(백업은 해뒀다).

결과 절규가 울렸다.

누나는 발광하고 나는 목을 졸려 정신을 잃었다.
그때까지 누나의 취미를 묵인하고 있었던 부모님도 마침내 움직였다.
「남(친구라든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취미라고는 말할 수 없어」
라고 화내면서, 누나를 수상한 합숙소에 집어넣었다.

몇개월 지나서 뚱뚱했던 누나가 살빠져서 언듯 보기에는 미인 풍으로 돌아온 것에는 놀랐다.
양식이라고 할까 상식도 몸에 익힌 것 같았다.
합숙 대단해.
(하지만 아마 숨기고 부녀자.)
지금은 교습하면서 혼활 하고 있다.

그녀는
「깨어났다」
고 말했지만, 나를 보면 반사적으로 망상 비젼이 떠오르는 것 같다.
안녕 했다.

친구택에 있는 누나가 썩은 컬렉션의 처분 어떻게 할까하고 수라장.
시간때우기로 친구가 썩은 책 읽고 내성이 생긴 것도 수라장.
눈 뜨지 말아줘….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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