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는 왼쪽 다리가 없다.
친척들 사이에서는 「(나)를 돕기 위해서 전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선로에 뛰어든 영웅 취급」하고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
실제는 전철 처음보는 나를 놀리려고 나를 선로에 떨어뜨린 것은 아버지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뛰어들어서 일단 나만 도망치게 했지만
지갑을 떨어뜨려서 초조해 하면서 찾다가 도망치기 직전 넘어져서 오른쪽 다리 안녕
역무원이 「지갑이라면 찾아 줄테니까요!」하는 고함도 무시하고
찾고 있었던 너덜너덜한 지갑 안에는 2500엔 밖에 없었다.
나는 눈앞에서 부친의 절규와 흩날리는 고기토막을 본 탓으로
아직도 고기구이 안되고 날고기 토막 보는 것만으로 조마조마 한다.
이 시기가 될 때마다 생각난다, 마침 여름이었고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18:13:01 ID:81f
오른쪽 다리가 아니고 왼쪽 다리입니다.
조금 그□주의입니다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18:44:38 ID:k3R
>>973
어느 쪽이라도 좋고 늦었어ㅋ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19:42:20 ID:FYr
게다가 조금이 아니고 진짜 장난치지마
9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19:47:08 ID:H28
>>972
잘도 이혼되지 않았지요, 머리 이상하다…상당히, 즉효성 인과응보 자업자득이예요
잘못하면 딸보다 지갑 정도일 기세잖아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21:14:31 ID:81f
그 지갑에는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의 사진이…라는 결말은 없겠죠
옛날부터 자주 저지른다고 할지 못된 장난하는 타입이라 아버지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무슨 짓 한 거 아냐?」라고 말했지만
역무원이랑 주위 어른이 「딸을 도우러 들어간 부친」이라는 느낌으로 증언한 탓으로
자꾸자꾸 이야기가 커져 버렸다.
덜렁이 아버지도 과연 다리가 없어진 것이 쇼크 였던 듯 2층에서 뛰어 내리거나 했지만
2년이 채 안되서 어머니가 여동생을 출산하는 날에 내기마작으로 딸 만큼 건강해졌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역은 싫고 재학중에는 데려다 주게 하고
소풍이나 수학 여행은 못갔고, 사고 순간은 가끔 꿈에 나와요.
20은 지난 이야기지만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144426/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7
할 말이 없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