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불륜하다 이혼한 언니가 무직 남편과 불륜하여 임신, 부모님은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물러나라」고 간원. 여동생도 언니와 남편의 결혼에 찬성. 결국 가족 전원과 절연했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7:49:39 ID:p72
수라장이 안정되었으므로 기분 전환 보고.

나는 세자매의 한가운데입니다만, 이번에 가족 전원과 절연하고, 남편도 포함하여 나의 주위에서 친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1명도 없게 됐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맨션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사십줄(四十路) 눈앞입니다만, 향후는 혼자서 느긋--하게 살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음.

(하아~ 저녁이구나~)
하고 홍차를 마시면서 바깥 경치를 바라보며, 오늘 밤 저녁밥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중ㅋ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7:55:10 ID:qrA
자세한 것은 필요 없으니까

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9:54:48 ID:0NE
>>295
알겠어
단 한명이라도 「자세히!」라고 레스 하면 투하할 생각 만만하게 메모장 같은데서 써서 모으기() 하는 걸까, 절대로 투하하지마 이 바보야
아니, 두 번 다시 나타나지마 쓰레기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20:05:28 ID:HtC
>>298
드히히ーㅋ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06:35:41 ID:84D
>>295
여기가 아니고 본가 2 ch의 가정판에 있는 중간아이 스레로 투하 희망
뭐 중간아이에 대한 학대는 대체로 상상할 수 있지만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22:35:03 ID:coE
>>295
자세히!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4:03:22 ID:tTC
본가에 유도도 있었습니다만, 자세히 라기보다 조목 단위로 나눠 쓰겠어요.

・우리들 세자매는 연령이 꼭 2살 차이였지만, 장녀와 삼녀의 사이가 엄청 나쁘고, 내가 2명의 중재를 중학생 때부터 계속하고 있었다.
・언니가 고교 졸업 뒤, 임신 결혼으로 집을 나온다.
친정은 농가이므로 이 시점에서 차녀인 내가 집안을 이어받는 것이 결정.
・나는 대학졸업 뒤, 친정에서 다닐 수 있는 현지 기업에 취직. 시골이므로 차 필수라서 차도 구입. 집안을 이어받기 위하여 준비한다.
・하지만, 언니가 시댁과 관계가 나빠져 친정에 남편과 함께 돌아온다. 순식간에 데릴사위로 삼아 뜰을 사이에 두고 집까지 세운다.
・나는 불필요하게 되었지만 차의 론도 있으므로 당분간 친정에서 생활.
여동생은 대학 다니면서 자유롭게 막 놀고 다님.
・형부, 친척 숙부와 폭력 사건 일으킨다. 형부 바람을 마구 피워서 언니와 크게 싸워댄다 (하지만, 헤어지지 않고 재구축).
・여동생 결혼. 하지만, 시댁과 사이가 나빠서 자살미수.
이 시점에서 나는 결혼에 동경도 없으며 중재 담당.
・친정에 쭉 있을 수도 없고 나 다른 현에 재취직. 친정를 나온 뒤, 인연이 있어서 결혼했지만 아이는 만들지 않음.
・언니 부부 더블 불륜에 의하여 이혼. 빚 있음.
여동생 부부 더블 불륜으로 수라장(재구축을 선택한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였지만, 남편이 제멋대로 일을 그만두고 그리고 나서는 일하지 않음.
・언니가 친정에 살면서 빚 갚아가던 도중, 나의 남편과 불륜.
・언니 임신. 「아이 낳는다」고 주장.
・부모님, 나에게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물러나라」고 간원(언니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아이가 2명 있다).
・여동생 「(나)는 아이 없고 별로 좋잖아」 「(언니)과 (나의 남편)이 재혼하면」이라고 제안.

나 조용하게 격노.

・「한 번 생각하게 해 줘」하고 도망. 변호사 고용해서 수속 개시.
・언니와 남편의 불륜 발각 전에 복권이 당첨되어 있었으므로, 변호사 비용이나 도망을 아낌없이 사용한다
불륜 사실을 알 때까지는, 「복권 써서 다 같이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는 너무 바보 ㅋ
・언니에게 300만, 남편에게 500만 위자료 청구.
친정과 절연. 이사와 관공서 블록 수속이 끝난 상태.
・위자료는 일괄 지불 청구하고, 「안하면 재판」으로 모두 변호사에 맡김.
・나 또 전직을 하고 복권 돈 사용하여 맨션 구입.
무사히 위자료를 받고 친정과 절연하여 맨션에서 혼자 생활.


누구의 걱정도 하지 않고 매일 지낼 수 있다는건 아주 행복.
변호사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중재역이었던 내가 없어진 것으로 가족은 대화를 해도 결론이 나지 않고 비참한 상태인듯.
덧붙여서 전남편의 친가에도 사실을 전해두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남편과 나를 자기들 좋을대로 다루는 친정과 멀어질 수 있어서 상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런 느낌입니다.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4:11:06 ID:kHl
>>303
당신 이외 바보 밖에 없어 ㅋㅋㅋ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지내세요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4:22:29 ID:TqY
>>303
훌륭한 다멘즈워커 세자매입니다.
보통은 1명 정도 있으면 반면교사로 성실한 남자를 잡게 됩니다만.

뭐, 깔끔하게 해결된 것 같고 잘됐다.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4:23:24 ID:rSq
>>303
이제 인간은 단념하고 개나 고양이를 기른다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4:55:46 ID:84D
>>303
복권 좋구나아!
지금까지의 고통에 대해서, 신님이 베풀어 주셨구나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5:17:24 ID:tTC
>>304
자신의 인생 이제부터 니까요.
하지만 결혼은 넌더리.
한가롭게 혼자 인생을 즐깁니다ㅋ

>>305
정말로 진짜 그 말 그대로^^;w
세 자매인데 비슷한건 이상한 남자를 뽑는 정도였습니다.

>>306
인간 포함 개나 고양이와의 생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마지막 이별 시간이 힘들어서 회복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ㅋ
식물…정도는 길러도 좋을까요.

>>307
1등이라면 국외 도망도 생각했습니다만.
거기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변호사 비용이나 이사 비용・맨션의 계약금에는 할 수 있었으므로 좋았습니다.

당첨되고 나서 반년 이상 경과해서 도움이 되었으므로, 절실히 빨리 환금하거나 전 남편에게 이야기하거나 하지 않고 차분하게 생각한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신님 고마워요—!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정리]
언니 : 고졸-임신결혼-형부 불륜-재구축-더블 불륜-이혼&빚쟁이-보고자 남편과 불륜&임신
여동생 : 대학-결혼-자살미수-더블 불륜-재구축
보고자 전남편 : 무직-보고자 언니와 불륜


…이런 막장 드라마에서는 하차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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