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아내의 언니가 친가의 농지를 팔고 아파트를 세우자고 했다. 「나도 아파트 경영하고 싶고, 생전 증여받아요!○○(나)군, 독자니까 전부 받을 수 있죠?!」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01:55:39 ID:SBm
아내의 언니의 신경을 몰라요.
우리 친가(시골) 주변이 구획 정비되서, 바로 근처에 대형 쇼핑센터가 생겼다.
거기에 따라서 대형점포 등이 자꾸자꾸 세워져 가서,
돌아갈 때마다 경치가 달라져 놀랐다는 이야기를 처가에서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후일 일부러 전화를 걸어와서,
「쇼핑센터가 생겼다는건, 땅값이 올랐다는 거지?
논 같은건 도움이 안되니까, 없애고 아파트를 세우면 돈을 벌 수 있어요!」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해왔다.

게다가, 뻔뻔스럽게도,
「어차피 토지 남아돌지요?! 나도 아파트 경영하고 싶고, 생전 증여받아요!
○○(나)군, 독자니까 전부 받을 수 있죠?!」하고 영문을 모를 말을 해서,
「하아???」하게 되었다.




친가의 토지는 아직 조부모님 것이고, 부모님도 건강하고, 상속은 아직도 먼 날의 이야기.
물론 다들 조금씩 나이 먹어가니까 장래에 대해서는 어딘지 모르게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그 이야기는 처형에게는 조금도 관계 없는 것.
우리 친가에 대한 일은 우리 집에서 결정하므로, 처형과는 관계없어요~ 하고 돌려서 대답하고 전화 끊었지만,
좀 더 말하면 좋았어요.
뭐랄까, 실컷 우리 친가를 엄청 시골이라느니 흙 냄새가 난다 농가(膿家)라고 바보 취급한 주제에,
정말 신경 몰라.

그 뒤, 바보 같은 아내를 처형이 부추겨서 비슷한 말을 하게 됐지만,
애초에 농지니까 세금이 싼 거야!
논 없애고 아파트 세우면 엄청나게 세금이 들거야!
아무리 조금 번성한들, 결국 시골이니까 아파트 같은데 사람 들어오지 않아!
주택 임대시세도 싸니까 페이가 없어!
오히려 대전제로서 나의 토지도 아닌데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 바보! 하고 설득해서,
지금은 어떻게든 세뇌가 풀리고 있다.
아이가 독립하면, 조기 퇴직해서 부부가 시골의 토지를 이어받게 되어 있지만,
실은 논의 일부를 벌써 쇼핑센터에 빌려 주고 있어서 임대료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내에게는 하지 않는게 좋을 거라고 깨달은 사건이었다.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02:08:30 ID:eRO
>>460
논 빌려 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새어나가면 엄청나게 귀찮아 질 것 같다
부인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사전 교섭 해두는 것이 좋을지도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03:10:01 ID:cL5
>>460
농경지를 주택지로서 허가를 얻으려면 엄청나게 돈이 드니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고 말해보면?
하물며 논이라면 근년 지진 재해 계속으로 그다지 빌리는 사람 없다고 생각해. 어떻게 해도 지반이 무르니까
휴경논으로 몇 년이나 물을 넣치 않아도 역시 기반으로 하기에는 무르다.
아파트도 축년수 관계없이 빈 집 늘어나고 있는데 바보같은 처형이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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