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0:00:46 ID:QUh
지난 여름에 임신결혼했다.
원거리였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서 안정되면 함께 살려고
남편과는 별거하고 만나러 오게 했다.
겨울에 태어난 아이 데리고 4월에 이사하니까 그날 이별 이야기를 했다.
「이성의 동료와 종종 식사하러 가다가 직장에서 소문이 돌았다.
다른 지점에서 일하는 그 동료의 남편에게 들켜서, 그 녀석이 대화하고 싶다고 한다.
행위는 하지 않았다. 너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헤어지자」
캐물어보니까, 사실은 호텔에 갔다고 남편이 실토했다.
아이도 어리고 이사해 온 직후이고 무엇보다 동요했다.
다음 날 상대 측 부부와의 대화는,
상대 측 남편이 「이쪽언 너희들 탓으로 이혼한다 위자료 지불해라」고 확확 따져오길래
「증거 없지요?」로 밀어붙였다.
남편은 회사 명령으로 전근.
불륜 상대에게는 불륜에 대한 사죄문과 서약서를 쓰게 했다.
아이가 아빠라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남편의 행동도 안정될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상당히 한계.
혼자서 외출, 빈번하게 「자유롭게 되고 싶다」고 하고, 대화할 때마다 「친정 돌아가」라든가
「누구 돈으로 밥 먹는거야」 「너와는 이제 무리」라는 말을 너무 들어서 지쳤다.
아직 일단 있었던 애정도 자꾸자꾸 감소하고 있으니까 다음에 법률상담 갔다온다.
「불륜 상대의 남편이 큰 소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나는 전근하지 않았다! 이미 벌은 받았다!」
그저께 남편이 말했으니까 「네가 불륜 안했으면 됐잖아 쓰레기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0:17:21 ID:5yA
>>329
누구 돈으로 밥 먹는거야 는 그 발언만으로 이제 무리이지
결혼한 직후인데 큰 일이다
빨리 이혼하고 쓰레기 남편 반품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0:30:12 ID:QUh
>>330
정말 그래
고마워요! 빨리 행복해지고 싶다!
「임신중~산후 몇개월에 남편에게 받은 기쁜 일, 실은 일은 평생 잊지 않는다」
라는걸 어디서 봤지만 그 말 그대로야.
평생 용서할 수 없어요
3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0:55:28 ID:t3H
>>331
사죄문과 서약서로 불륜의 위자료 받아요
대단한 액수는 되지 않아도 중요한 것이니까
빨리 쓰레기를 버리고 아이와 즐겁게 살기를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2:11:21 ID:QUh
>>332
고마워요!
할 수 있으면 지옥을 보여 주고 싶어!
하지만 저금도 없고 실제는 적당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 되어 버리는 것일까…
남편의 친구도 아이 출생했던 바로 직후.
정말 그 놈이 그놈이지만 부인을 여자로 보지 않는다든가로 남편과 놀고 있는 것으로 하고 불륜하고 있으니,
그 신경도 몰라요…
이혼할 때는 그쪽도 폭로하고 싶은데—
불똥이 튀면 싫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07:05:35 ID:Z5i
>>329
>「증거 없지요?」로 밀어붙였다.
>불륜 상대에게는 불륜에 대한 사죄문과 서약서를 쓰게 했다.
확실히 증거가 되지…?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08:44:46 ID:KLz
>>337
이해하기 어려워서 미안해요.
대화 직전에 남편이 나에게 자백했다.
대화 때는, 우리 남편과 불륜 상대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우기고 있기도 했고,
나도 가진지 얼마 안된 가정을 부수어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남편의 아군이 됐다.
하지만 그 뒤 진정하고 생각하면 우리 남편이 적이었던 거예요.
가정을 부수려고 하는 것은 불륜 상대의 남편이 아니고 우리 남편이었다.
가능한 한 증거를 잡으려고 하여 후일, 불륜 상대에게 서약서, 사죄문을 쓰게 했다.
불륜 상대의 남편은 그것을 모른다.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0:33:58 ID:GE1
>>343
>가능한 한 증거를 잡으려고 하여 후일, 불륜 상대에게 서약서, 사죄문을 쓰게 했다.
불륜 상대에게 있어서 쓰는 메리트 없잖아?
그거야말로 증거 없잖아! 로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3:01:11 ID:KLz
>>349
남편의 자백을 녹음했다.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지만, 쓰지 않으면 남편에게 말한다&위자료 청구할게라고
서약서에 썼기 때문에 위축되었던게 아닐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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