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평소부터 여자 깍아내리는 발언이 많은 오빠가 「애인이 생겼다」며 들떠있다. 언동이 저런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가 있을까? 해서 캐물어보니까 역시 망상 같다.


9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1:28:33 ID:glY
평소부터 여자 깍아내리는 발언이 많은 오빠가 「애인이 생겼다」며 들떠있다.
언동이 저런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가 있을까? 해서 치켜세우면서 캐물어보니까 역시 망상 같다.
오빠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저 쪽에서 어프로치 받았다」
잘 들어보면 회식에서 2번 만났을 뿐, 어프로치는 저 쪽에서 옆에 앉았을 뿐.
오빠 「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끄덕여주는 온순한 여자. 나의 화술에 넋을 잃고 있었다」
아마 흘려 듣고 있었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느라 듣지 않았다고 생각.
예상 대로 둘이서만 만난 적은 한번도 없지만
오빠 「메일로 사랑을 기르고 있다」
메일을 약간 보여 주었지만, 줄줄이 긴 문장의 오빠에 비하여 상대의 것은 매번 「수고하셨습니다」한줄 답신 뿐.
오빠 내면에서는 이미 결혼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내버려둬도 괜찮은건지 어떨지 고민된다.
오빠가 수치를 겪는 것은 상관없지만, 상대 여성에게 무슨 일 있으면 곤란하잖아.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1:35:18 ID:F6Q
>>956
부모님에게 상담해보는게 어떨까?

9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1:40:42 ID:Bas
>>956
956이 오빠에게 무슨 말해도, 너같은 여자가 무엇을 아냐! 라고 생각할테니까,
오빠와 같은 세대의 남성 몇 명에게 이야기 들려주면 좋다
아니 뭣하면 이런 망상 애인에게 들떠 있는 오빠를 여러분이 웃으러 와주세요로 좋다고 생각해ㅋ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1:44:04 ID:glY
>>958
오빠와 동세대 지인은 유감스럽지만 없기 때문에, 남동생에게 보고 해봤습니다.
덧붙여서 오빠=애완아, 나=부모에게는 공기, 남동생=애완아 입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평범한 애로 애인 있음.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2:30:22 ID:Bas
>>959
친척 오빠 동세대 기혼자는?
그렇다고 할지, 959의 부모는 오빠와 남동생을 애완아로 하고 있는 것이 여자 깍아내리는 원인이 아닌가? 그쪽이 신경 쓰인다
그러다 959를, 남동생이 결혼하면 남동생 아이의 육아 요원, 나이 먹으면 959부모의 개호 요원, 그리고 오빠의 가정부 대신 할지도
따로 살고 있어? 만약 동거라면 빨리 떨어져
만약 떨어졌으면 소원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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