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남편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
전남편이 불륜해서 상대 여자에게 아이가 생겼다.
하지만 그 상대 여자가 그저 야무지지 못했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지적인 면에서,
그레이 존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단계에서, 집세 체납이 되어버렸는데
쫓겨나서 갈 곳이 없다면서 짐을 가지고 우리집에 찾아왔다.
이쪽에선 의미 모르고, 남편은 아이가 출생할 때까지 돌봐달라고 하니까,
NPO 법인으로, 미혼 여성 출산과 양자 알선을 해주는 단체를 찾아서, 그곳에다 보냈다.
사람으로서 어떻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살펴 주는 것은 싫고,
이야기를 해보면 산부인과에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말하고, 모자수첩도 물론 가지고 있지 않았다.
바로 장애를 의심했지만,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고, 밑바닥이지만 일단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독신 생활도 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 이상. 이런 느낌인 사람을 내가 돌봐줄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
셋이서 대화했지만 낳는 것 이외의 선택사항은 없고, 그녀는 여기서 가족이 되서 다같이 살자고 말하고,
이혼하고 둘이서 살라고 하면 남편은 울면서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우선 그녀를 어떻게든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그녀에게 그런 단체가 있으니까 거기에 가는게 어떠냐고 타진했더니
태연하게 간다고 말하길래, 거기서 결론이 나면 새로운 주거지와 생활비를 3개월은 돌봐줄테니까
남편과 관계를 끊기로 합의를 했다.
하지만 그 뒤 몇번이나 그녀로부터 남편에게 연락이 가거나, 남편으로부터 같은 여자로서 아이를 양자에게 내보내라고 하다니 인격을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이혼했다.
나로서는, 제일 그녀에게 있어서도 우리에게 있어서도 세상에 있어서도 부담이 적은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는 생각이었지만
결국 남편과 그녀가 끊어지지 않고, 우리 부부의 도랑도 깊어져 이혼했다.
지금의 남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를 양자에게 내놓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되는 것이 싫고 그 이야기는 일절 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도 이야기할 예정은 없다.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3:29:50 ID:VaV
>>241
아니 정답이겠지. 몇 살인지 모르지만 명백하게 지적 발달 그레이 존이야…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5:40:15 ID:jUe
>>241
당신의 대응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아이에게 죄는 없지만, 기혼자와 관계를 가지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친에게 태어나 버렸으니까. 오히려, 하반신 우선하는 무책임남에게 첩으로 다루어지는 모친을 보지 않고 끝나니까, 공적 지원을 받는 것이 제일이지요
머리에 톱밥이 들어찬 것 같은 남자와 인연이 끊어져서 행운이네요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既婚女性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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