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출근하려고 문을 여니까 낯선 여자가 그늘에 앉아 있었다. 여자 「여기 스즈키씨(가칭) 댁이지요?」 나 「아닙니다만」 「어째서 거짓말 합니까,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2:47:01 ID:zvq
어제 아침, 출근하려고 문을 여니까 낯선 여자가 그늘에 앉아 있어 겁먹었다

여자 「여기 스즈키씨(가칭) 댁이지요?」
나 「아닙니다만」
여자 「거짓말 이죠,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나 「아니오, 아닙니다만」
여자 「어째서 거짓말 합니까,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나 「거짓말이 아닙니다」
여자 「어제도 스즈키씨를 만났는데」
나 「나 여기서 5년 살고 있습니다만」
여자 「스즈키씨를 어떻게 헀어어어어!!」

그리고, 가지고 있었던 우산으로 구타 당해 경찰 불렀지만 죽을 만큼 겁먹었다




경찰이 근처를 배회하는 여자를 잡았지만, 시설에서 일시 귀가한 미치광이 였다고
부모님 이 달려와서 사과했지만, 사과하고 있을 틈이 있으면 나 대신에 회사에 가서
일해 주세요・・・라고 생각해 버렸다
오늘도 휴일이 되버렸고, 얼마나 일이 쌓였을지 생각하기만 해도 우울

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2:52:49 ID:IK5
>>440
대단한 재난이었지요. 민폐료 같은걸 청구할 수 있는 상태일까?
그런게 방목 되면 어떻게 할지, 공포를 느꼈어요
부모님도 언제까지 건강할지 모르는 것이고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3:03:40 ID:zvq
>>441
부모님이 돈는 어떻게든 한다고는 말했지만, 연금 생활이니까 분할하겠다고
병원에서 머리 숙여서, 자신의 부모님과 별 차이 없는 연령의 사람이 고개를 숙이는걸 보면
견딜 수 없어서 「치료비는 스스로 지불한다」라고 말해 버렸다ㅋㅋ
할머니가 얄팍한 지갑 꺼내지 마세요ㅋㅋㅋ
자유 진료를 하니까 상당한 금액 청구 되서, 나 바보다 하고 생각했지만ㅋ

그 대신, 경찰에는 피해 신고하기로 했어요
실제로는 기소도 어려운 상대일테니 , 가까운 시일내 내가 이사할 생각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4:15:08 ID:fO2
>>442
일단 변호사 개입해서 손해배상 청구하면 어떨까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5:55:08 ID:zvq
바보 일지도 모르지만, 한 번 돈은 필요없다고 말한 이상 그건 하고 싶지 않은데
돈보다 미치광이 방목하지 마세요 쪽을 요구하고 싶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8:21:51 ID:qOc
>>444
뭐라고 할지, 440의 이사처가 평화롭기를, 일이 그렇게 쌓이지 않기를 빌어요…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8:45:38 ID:uML
>>442
보험 진료 가능해.
제삼자행위에 의한 거라는 신고를 내면 된다.
병원에는, 보험 진료로 전환하는 취지를 말해요.
국민건강보험이라면, 시읍면에 다녀 와요.
예를 들면, 이런 느낌.
http://www.city.kawasaki.jp/350/page/0000016977.html

그 이외 회사 등의 건강 보험이라면, 그 창구에 문의하면,
방식을 가르쳐 준다.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22:30:51 ID:zvq
>>445
고마워요
일단 일은・・・내일 죽고 옵니다ㅋ

>>446
병원 창구에서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말했지만 다른걸까
어쨌든 내일 노무과에 가서 물어보고 올게요
조금이라도 돌아오면 럭키다ㅋ
고마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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