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남편과 불륜 상대의 관계 사진을 칼라로 프린트해서, 불륜 상대의 회사 제일 가까운 역의 무료로 광고지를 두는 코너같은 곳에 집어넣었다.
(저런 곳에 놔두는 광고지 따윌 가져가는 사람 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소문이 나돌게 된 것 같아서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얻어맞았다.
꼬리가 잡히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현을 몇개쯤 돌아서 심부름 센터 고용했기 때문에, 내가 했다는 증거도 없었고, 둘이서 파일(?)을 공유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결국,
“회사 내의 사람이 장난을 했던게 아닌가”
라는 것이 되었다.
남편으로부터도 불륜 상대로부터도 단단히 위자료는 받고 헤어졌다.
불륜 상대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하청이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되었다.
남편이 발주자로 불륜 상대가 수주자였기 때문에, 바로 업무가 잘려서 불륜 상대는 면직. 남편은 좌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후려갈겨진 불쌍한 아내”
가 되어버려서 웃었다.
가끔 남편의 근황을 알려 오는 참견쟁이들이 있지만,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불륜 상대의 근황을 알고 싶다.
마지막에 들은 소문으로는, 불륜 상대의 관계 사진이 넷을 떠돌고 있다는 이야기였는데, 찾아 보았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근무중에 남편의 고간에 얼굴 파묻고 있는 거나 올라타고 노력하고 있는게 열람되었던 듯 하여, 그대로 정말로 이번은 회사 사람이 쓰는 게시판에 붙여진 것 같아요.
내가 심부름 센터에 넘겨준 사진은 고작 10장 정도였지만, 그 정도가 아닌 숫자가 전람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 밖에 남자가 있었는지, 다른 남편이나 연인을 빼았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덧붙여서 전남편은 좌천처에서는 그늘에서 페로린(ペロリン.페로페로ペロペロ=낼름낼름)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해요ㅋㅋㅋ
チラシの裏【レスOK】二十八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609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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