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9일 일요일

【2ch 막장】불륜하고 이혼당한 친구가 친정 근처에 살고 있다. 개가 갑자기 친하게 굴면서 「친정까지 부르다니 하잖아」 걔는 나도 불륜하고 쫓겨난 몸이라고 믿고 있었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09:34:48 ID:Dnl
초・중 동급생 A코가 불륜하고 이혼 당해서, 나의 친정 2채 옆 있는 A코 친정에 소박맞아 왔다
옛날부터 그렇게 사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소박맞고 와서 당분간은 인사할 정도로 였지만
어느 때 갑자기 친하게 굴었다

어째서일까- 라고 생각하니까, 나에 대해서, 불륜하고 집에서 쫓겨나서 별거중인 몸이라고 믿고 있었다
「친정까지 부르다니 하잖아」같은 말을 듣고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아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A코의 착각이 발각

우리집은 자택을 리폼하고 있는 도중이지만, 임시 주거로 이사할 정도의 기간도 아니니까
나만 친정에 신세를 지고 있다
남편은, 회사에서 「좋은 기회니까 출장 다녀와라」는 말을 듣고,
리폼이 끝날 때까지 지방 출장중





A코가 불륜 상대라고 생각한 사람은, 연휴를 이용하여 우리 친정에 놀러온 남편
평범하게 생각해서, 불륜 상대를 친정에 부르는 여자는 없고,
있었다고 해도, 간통남을 상냥하게 맞아들이는 여자의 부모님이란 존재할까

기혼자 지인(임산부는 아니다)이 친정에 돌아와 있으면, 그야 어째서일까 하고 신경은 쓰일 것이고
이혼이나 별거나, 그런 식으로 착각 하는 일도 있을 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은 타인도 하고 있다고 믿어 버리고,
게다가 그 착각한 원인을 상대에게 떠맡겨버리는 사람이란
정말로 손상있었구나 하는 충격

어제, 우리 남편이 ANA(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의 봉투를 가지고 우리 친정에 놀러온걸 본 것 같아서,
오늘 아침 쓰레기장에서 만나자마자
「신랑 ANA에 근무하고 있어? 누군가 소개해 줘!」말하는 신경이랄까 상식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봐도 선물 봉투입니다만
그렇다고 할까 우선 요전날 있었던 일을 사과하라고

9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0:00:21 ID:O98
>>909
대단하네ㅋ
친구 같은 것도 아닌 것 같고, 이혼 원인은 불륜만이 아닐 거야 틀림없이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0:11:12 ID:jas
굉장히 뻔뻔스러워ㅋ
그런 성질이니까 불륜 같은걸 할 수 있었을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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