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3(月)18:10:15 ID:gIw
반쯤 스토커같은 포지티브남이 있었다.
「연인이 있다」
고 말하고 있는데, 끈질기게 몇번이나 고백한다.
「상냥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취미가 맞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 내가 딱이다!」
라고.
「당신에 대해서 별로 모른다」
라고 말하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된다」
「끈질긴 사람은 싫다」
라고 말하니까,
「그런 놈, 내가 후려갈겨 준다」
격노당할 각오로
「그것은 당신이다」
라고 말하니까,
「뭐야 괜찮아 진짜 사랑은 단념하지 않는 거야」
하고 의미불명.
「원거리 연애하는 연인 같은 것과는 헤어지고 나와 교제하자, 결혼하자, 아이는 몇 명, 집은 남 프랑스풍으로 너는 에이프런으로 운운」
아직도 철부지라서 진지하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도 안되었겠지.
다른 사람에게 중재를 받거나 해도 소용없었다.
이젠 정말로 싫어져서 그만 말해버렸다.
포지티브남의 이마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포지티브남 씨는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아버지는 어떤 느낌입니까?」
라고.
나는 트라우마도 있어서, 신체적인 일로 사람을 어떻게 말하는건 절대 싫어했고, 별로 대머리가 싫지도 않았다.
하물며 이런걸로 단념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젠 초조함 MAX로, 그만 저질러 버렸다.
말해 버리고 나서 대단히 나쁜 기분이 되었고, 바로 후회했지만,
포지티브남은 멍하니 우뚝 서있었다.
웬지 무서워져서 그 자리를 뒤로 하고, 그리고 나서 포지티브남과는 만나지 않았다. 포지티브남과 만난 만난 취미 모임에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포지티브남의 아버지도 대머리였던 것일까.
덧붙여서 당시, 연인은 포지티브남보다 젊었지만 더욱 진행되어 있었다(후퇴하고 있었다?)。
결혼 뒤 지금은 완전히 후두부까지 에리어를 확대하고 있어서, 만지는 느낌이 아주 좋아서 마음에 든다.
奥様が誰かにやった小さな仕返し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6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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