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경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거기에는 A씨라는 밝고 누구에게도 친절한 아이가 있고, 직장의 인기인이었다.
어느 때 그 A씨가, 다니고 있는 대학의 캠퍼스 이전에 수반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만두기 전에 제일 먼저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A씨 그만두다니 쓸쓸하다, 모두에게 말해서 송별회해도 좋을까요?」
하고 물어봤다.
A씨는 웃는 얼굴로 끄덕거려 감사한 뒤, 갑자기 얼굴을 흐리면서
「…모두, 라니 모두입니까?」
라고 말했다.
A씨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금방 알았다.
A씨의 업무에 사소한 실패를 자꾸 왈가왈부하거나 사복의 센스가 어떻게 다느니 치근치근 험담을 해대는 B라고 하는 놈이 직장에 있었다.
「B씨는 부르지 않아요, 괜찮아」
라고 말하니까, A씨는
「잘됐다, 미안해요」
하고 기뻐했다.
그리고 후일, A씨와 시프트 시간이 겹치는 몇명이서 술집에 모여서 즐거운 송별회를 하고, A씨는 그만뒀다.
그 몇일 뒤, 아르바이트 귀가에 국도변의 길을 걷고 있다보니까, B가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차의 소리로 잘 들리지 않았지만,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화내고 있었다.
팔을 갑자기 붙잡히고 무서워져서, 마침 차의 통행이 끊어진 국도를 데쉬로 건너서 도망쳤다.
건너가자 마자, 뒤에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B가 경차에 치이는 소리였다.
경차 운전기사와 함께 B를 길가에 놔두고, 구급차를 불렀다.
경관도 왔으므로, 일련의 사정을 전하여 B 가족의 연락처를 알고 있는 오너에 연락하고, 다음은 오너가 담당해줬다.
사건 뒤, 부모님과 상담하고 아르바이트는 그만두기로 했다.
마침, 취직 활동이나 졸업 논문 준비를 시작하기 위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그만두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참이었다.
아르바이트 직장의 오너에게는 만류되었지만,
「B씨가 앙심을 품어오면 무섭다」
고 말하니까 납득해 주는 것 같았다.
다른 아르바이트에게 오너가 들은 이야기로는, B는 A씨에게 여러모로 참견을 해서 관심을 끌려고 열심이었던 것 같다.
오너가 B의 태도를 주의해도
「여자는 칭찬해주는 남자보다, 깍아내리는 남자가 신경이 쓰여서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잡지에서 읽었다」
는 말을 능글능글 거리면서 말하고 있었다, 고.
그리고 B는 송별회도 당연히 나가고 싶었는데 , 주최한 내가 부르지 않았던 것을 원망하고 있었다고 한다.
「송별회에 나갔으면, 이별의 시간이니까 A씨가 나에게 『더이상 만날 수 없다니 괴롭다』고 고백하고, 그러면 교제하게 되었을지도」
라고 푸념했다든가.
B는 큰 부상이 아니었던 것일까, 일주일 뒤에는 아르바이트로 돌아온 것 같다.
나는 그 때 이제 그만두었지만, 주위에는
「○○(나)이 나를 좋아해서, A와 나의 사이를 찢으려고 해서, 내가 그것에 화냈다.
그러니까 이번 사고는 뭐 사랑싸움 같은 것」
이라고 직장에서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B도 너를 전혀 원망하지 않는 것 같고, 직장 돌아올래?」
라고 오너에게 전화가 왔다.
「절대로 싫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殺意】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8【虐め禁止】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400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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