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직장 동료가 집에 와서 「당신 신랑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남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41:03 ID:678
상담입니다.

나는 현재 임신 7개월입니다만, 남편의 불륜 의혹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갑자기 남편의 직장 동료가 집에 와서,
「당신 신랑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해왔습니다.

진단서나 라인 대화, 끝내고 남편의 잠자는 얼굴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도 보여주고,
언듯 보면 확정입니다만, 남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습니다.
라인은 얼마든지 위장할 수 있고,
3번째는 사전에 남편으로부터 설명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런 기억도 있습니다).
실제, 남편에게 불륜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다투게 됐을 때도 자기보신보다 나의 몸에 먼저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현재 친정에 돌아갑니다만, 이 진위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집을 나올 때에 상당히 남편에게 심한 말을 해버렸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었을 경우, 어떻게 위로를 해주면 좋을까요?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52:37 ID:X5q
>>303
상대의 헛소리(狂言)라고 가정한다면
「그러면,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DNA 감정합시다」로 좋겠죠
상대가 갑자기 거동이 수상해지면 헛소리일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지 않아도 태어날 때까지는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랑에 관해서는, 솔직하게 사과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정신이 흐트러지는게 시츄이고, 사과해도 용서해주지 않으면 그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있으면 좋아요
이치에 맞게 풀리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3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09:13 ID:678
>>305
DNA 감정은 되겠군요. 카드로서 가지고 있겠습니다.
다만, 남편에게는 사과해도 용서받을 수 있을지…(인격부정 같은 발언도 했고…)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47:25 ID:Bg3
>>303
>3번째는 사전에 남편으로부터 설명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런 기억도 있습니다).
미안 이것의 의미를 모르겠다
일 끝나고 잠자는 얼굴의 사진은 무엇이었어요?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53:31 ID:678
>>304
말이 부족했습니다…
회사 출장으로, 여자(이번에 문제가 된 여성)와 같은 방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사 측에 교섭은 했다고 합니다.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54:03 ID:ls8
>>306
그건 회사가 머리 이상하다
임신중인데 불쌍하게
몸은 괜찮습니까?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56:30 ID:Bg3
>>306
하아? 뭐야 그거 그 회사 이상하지 않아? 회사에 문의해 보면?
남편이 거짓말하고 있는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지 않아?

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02:32 ID:Cki
>>306
요즘 세상에 그런 회사가 있어?
호텔 자체를 따로 하는 회사도 있는데

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08:50 ID:QsM
>>306
확실히 회사의 같은 방이라는 대응을 잘 모르겠다
305의 대응, 플러스 회사에 확인할 수 있다면 확실할 것이고,
심한 말했던 것은 일단 사과하는 것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우선 우선해야 하는건 남편도 가짜 불륜녀(?)도 아니고 뱃속의 아이니까
큰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몸을 쉬게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3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13:31 ID:678
>>307>>308>>310
전업 주부로, 사회에 나온 기간도 짧기 때문에 그런 감각은 잘 모릅니다만…
회사에 문의한다는 것도 생각해 두겠습니다.
영수증을 보내준다면 고맙겠습니다만…

>>311
감사합니다. 우선 아이를 제일 우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18:46 ID:QsM
몇번이나 미안. 솔직히 회사의 대응이 너무 있을 수 없어요.
거기가 모두 남편을 의심하고 있는 점이야
설사 중소기업이라도 이성과 같은 방에서 숙박은 일단 있을 수 없다.
부부가 일하고 있다면 어쨌든, 이성과 같은 방은 아무 일도 없어도 부정을 의심받게 되거나 만에 하나 사건이 있는 경우도 있다.
남편에게는, 불륜한 증거도 없지만 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또, 영수증은 있지만 회사에서 호텔 예약했을 경우는 영수증 받지 않았을 느낌이 드는데…
그런건 모르겠으니까 자세한 사람 가르쳐줘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27:17 ID:Bg3
그런데 쓴걸 보기로는 출장으로 남편과 그 여자가 같은 방에 숙박하게 된 건
사전에 알게 되었고, 남편은 회사에 다른 방을 교섭했지만 안됐다?
그런 걸로 좋은 걸까

그런 말을 듣고 납득해 버렸어?
별로 기억에도 없는 것 같지만 상당히 마음이 넓다고 할까
남편에게 너무 무관심하지 않습니까 역시
같은 방 숙박 같은걸 하면 보통은 바람기 의심하는게 당연해요

그것을 강요하는 회사도 이상하고
최악 돈이 나오지 않으면 보통 자기부담으로라도 다른 방에서 자겠죠
그대로 같은 방에서 자고 잠자는 얼굴 찍혔어? 뭐랄까요
그래서야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해도 아무도 신용할 수 없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33:11 ID:678
>>314>>315
그렇겠네요…
나도 가계에서 돈을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에, 다른 방에 묵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라인을 더듬어 보면, 남편과 늦게까지 라인 하고 있었으니까 바람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여자는 「다른 날에 만났을 때의 잠자는 얼굴」이라고 말하고 있고…
여자도 여자대로 임신 몇개월이라든가 상세한 정보도 주지 않기 때문에, 뭐가 뭔지…

3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35:10 ID:QsM
사실. 위기 관리가 상당히 무르다(엄격해서 미안)
남편은 불륜하고 있으면 바보 쓰레기이고, 하지 않았어도 역시 바보 같아요…

당신도 몰랐다고는 해도, 호텔 같은 방이라니,
최악 남편이 성범죄 누명 쓰고 고소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을 보고받은 거야.
당신도 남편도 부모가 되는데 위기 관리 너무 없는데도 정도가 있으니까
그런건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이 지킬 수 없어요…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41:17 ID:678
>>317
반성합니다…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46:35 ID:nop
그런데 상대의 여자가 보여준 증거라고 칭하는 것은 보여준 것 뿐이고 받지는 않은 건가?
대화 녹음은?


>>319
이름・소속・주소 등은 가지고 있습니다. 녹음도 우연히 받아두었습니다.


3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2:48:54 ID:ouh
>>306
중소 벤처 회사에서도 남녀 같은 방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당신 얕잡아 보이고 있어요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3:07:34 ID:678
>>320
그렇습니까…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3:27:19 ID:QsM
>>321
벌써 23:00 넘었으니까, 만약 아직 여기 보고 있다면 이제 쉬어요.
가끔씩이면 밤샘도 좋지만, 이 상황으로 더욱 밤샘하면 당신도 갓난아기에게도 좋지 않다

친정에서 가족에게 응석부릴 수가 있으니까, 느긋하게 쉰 다음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과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게 어떨지? 우선은 몸과 아기를 제일 먼저 생각하도록 해요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3:59:51 ID:678
>>322
그렇네요…
오늘은 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5463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9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0(土)20:59:15 ID:aqL
전 스레로 상담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005621/303-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편은 결백했습니다.
그 뒤, DNA 감정에 대하여 조사했는데, 출생전 감정 이라는 것이 있다고 알았습니다.
그것을 프린트 아웃하고, 아버지 동반 아래에서 상대방을 만나고 그 취지를 전했는데,
서서히 상대방의 행동이 의심스럽게 되고,
「사실을 들을 수 있게 된다면, 위자료 같은 것의 감면에도 응하겠어요」
라는 이야기를 하니까, 사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뱃속의 아이는 상사의 아이로, 상사는 가정도 있으니까 남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일단 남편에게는 보고하고 사죄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0(土)21:13:46 ID:Ayr
>>433
불안도 분노도 상대에게 부딪칠 수 밖에 없겠네요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0(土)21:21:01 ID:aqL
>>441
그렇네요・・・
단지, 어쩐지 바보 같아져 버려서
어째서 나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부부가 휘둘리지 않으면 안됐던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0(土)22:00:27 ID:TO5
>>433
남편 결백이었구나…다행이다
전 스레에서 「회사 이상하다, 남편 이상하다, 당신은 위기감 가져로」고 실컷 부추긴 놈입니다. 그 때는 미안했어요
우선 상대방에게의 대응은, 가족과 남편에게 맡기고 당신은 아기 일만을 생각하는 것.

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남녀 같은 방으로 하는 회사의 대응의 곤란했어(몇번이나 말하지만 절대 있을 수 없으니까),
거기에 아무것도 대책을 세우지 않았던 남편의 위기 관리가 없음, 같은 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위기감을 가질 수 없었던 당신의 무름은 문제로 삼아야죠.
그것이 이번 부정 의혹에 결과적으로 연결되었다.
시간은 충분히 있어요. 당신이 남편과 앞으로도 살아나가고 싶다면,
부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것을 전한 다음 남편에게는 폭언을 제대로 사과하는 것, 그리고 남편도 용서해주면,
문제를 제대로 대화하고 향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둘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00562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8

상사가 흑막(?)인가.


댓글 1개:

  1. 상사 놈이 같은 방으로 예약했을 수도 있겠구나...
    만일 그렇다면 상사나 그 여자회사 동료나 아주 질이 나쁜 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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