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4(火)21:04:34 ID:8JQ
학생시절부터 알던 친구가 근무하는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예약
막상 연인과 저녁 식사를 즐기다 보니까 내가 알레르기 발작을 일으켜서 병원 직행
후일 예약 단계에서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제거한 메뉴로 해달라고
부탁했을 것이라고 클레임을 넣었는데,
친구가 그것을 묵살하고 알레르겐 들어간 알기 힘든 메뉴로 변경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
조미료적으로 알레르겐을 집어넣는 악질이었기 때문에 친구는 해고
「그 요리는 그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 맛있지 않다」
라든가 변명을 하고 있었지만, 친구로 지내는걸 그만뒀다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4(火)21:15:41 ID:KBj
>>375
살아 있어서 좋았다
직장을 잃고, 경찰 사태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짓을 일으켜서까지
친구의 행복에 질투할 수 밖에 없었던 걸까
무섭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01:52:24 ID:iqr
>>375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겠지, 그것. 가게가 신용을 잃을 수도 있다. 해고는 당연하겠지.
역시 질투로 그렇게 위험한 짓 했을까. 그건 그렇다고 너무 했다.
3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0:14:16 ID:F9C
>>376->>377
최근에는 선의의 생각으로 이런 짓을 저지르는 무리도 있기 때문에…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1:21:08 ID:f29
>>378
게다가, 추궁하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최악,
발광 앙심 참배 돌격 할 수도 있으니까 질이 나쁘다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23:44:01 ID:hdk
>>375
진짜 무사해서 다행이다.
친구 그만둔게 당연.
입에 들어가는 것이니까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는 것이 진심으로 무서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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